산업단지 준공 공구 내 잡초 및 쓰레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산업단지 내 이용객 불편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위해 이날 봉사활동이 실시됐다.

산업단지 인근 내초마을과 공원도 함께 청소를 실시,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 했다.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명품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재호 사업단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직원들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새만금이 발돋움하고 나아가 힘든 지역경제 회복의 나비효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