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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이달부터 시범 운영 돌입
군산세관,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화물관리인 지정
 
한정근 기자 / 2023-12-01 16:01:21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들어서는 군산물류지원센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화물관리인 지정 심사를 완료했고, 지정 기간은 12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11월 30일까지 5년이다. 단. 군산물류지원센터 사용허가가 갱신되지 않을 경우 지정기간은 2028년 1월 31일까지이다.

이에 따라 군산세관장은 지난달 30일 ‘군산세관 지정장치장 화물관리인 지정 공고’를 통해 단독 응모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을 선정했다.

특송장은 X-Ray 검색기 같은 검사를 통해 전자상거래 물품 등을 빠르게 취급하는 통관 시설이다. 현재 인천, 평택, 부산 용당세관 등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군산항 특송장은 군산물류지원센터 내 4700㎡ 규모로 X-ray 3세트, 동시구현시스템 3세트, 컨베이어 벨트 3식 등 장비가 갖춰진다.

군산항은 지난 2018년 6000건에 불과했던 특송화물 반입량이 2021년 144만건, 2022년 180만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실정에도 군산항에 특송장이 없어 통관절차를 위해 특송화물을 평택항이나 인천항 등으로 보낸 뒤 다시 대전 물류창고로 옮겨야 하는 시간과 비용 낭비가 뒤따랐다.

군산항 특송장 개장 시 연간 650만건에 이르는 물량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180억원, 고용효과는 1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군산세관이나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모두 인력 배치에서부터 설비 운영 등을 고려할 때 정식 가동은 내년 1월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상 특송화물이 증가하고 있어 군산항에 특송장이 개장하면 항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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