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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실증지역 메카 떠올라

2023-01-20 14:31:12

 

전북도, 자율주행기반 구축 2단계 성능검증 테스트베드 완료

 

전주기(1~3단계) 자율주행 기반시설 시너지 극대화 기대


상용차의 자율 군집주행 조기 상용화 및 기술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북도의 산업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용차 전주기 자율주행 기반구축 사업 중 2단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사가 완료됐다. 

도는 이번 2단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완료로 지난 2018년 준공돼 현재 운영중인 1단계 새만금 주행시험장과 2022년 신규 추진 중인 3단계 자율운송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사업 연계를 통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상용차 회사들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자율주행 기술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분석하고, 지난정부 공약사업에 반영시키는 등 전주기 상용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목표로 조기 상용화와 기술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준공된 1단계 새만금 주행시험장은 총 면적 43만5,017㎡규모(약 13.2만평)에 상용차의 주행안전 및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빗길 및 눈길을 모사한 저마찰시험로, 동력계통 및 연비를 평가하는 고속주회로, 주행수명을 예측하는 내구시험로 등 총 8개의 시험로에서 자율주행 차량 또는 부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기초적 실증이 가능하다.

새만금 주행시험장은 공공목적으로 구성된 국내 자동차 주행시험장 중 2번째로 규모가 크며, 모든 시험노면이 국내에서 개발되는 모든 상용차 및 특장차의 최대 적재 상태에서도 시험 가능하도록 설계된 국내유일의 시설인 데다 관제와 기업유치를 위한 엔지니어링센터, 차량시험정비를 위한 정비동 등 지원 공간도 겸비돼 있다.  

이번에 완료된 2단계 사업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성능검증 단계로써 자율주행 차량을 새만금 방조제 하부로도의 직선로 10km, 곡선로 1.5km에서 시설물, 돌발상황 등 실제 도로를 모사한 환경을 조성해 자율(군집)주행 기술개발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자동차와 자동차, 그리고 자동차와 기반 시설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서로 협력할 수 있게 연결하는 통신시설과  신호교차로, 합‧분류 구간, 휴게소, 공사구간 등을 포함한 실제 도로에서 이륜차, 보행자, 차량사고 등을 마주치는 다양한 가상‧실사 이벤트를 제공하는 시설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3단계 자율운송 실증지원 조성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군산항과 새만금 산업단지, 군산IC 입구를 잇는 구간(총 33km)에 실증도로 인프라와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계획은 자율운송 상용차가 실도로에서 일반차량과 함께 주행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자율군집주행의 상용화를 달성하는 것이다.

전북도는 전주기 자율주행 기반구축 사업과 군산 전기차 클러스터, 2024년까지 추진하는 중견·중소 협업기반 구축사업 등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인프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산학연 연계 지원으로 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 유치로 인한 자율주행 전문인력 확보와 일자리의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북도는 화물 운송용 중대형 상용차의 국내 총생산량의 99%를 담당하는 생산거점이고, 500여개의 자동차 부품기업이 있으며 전국 최대규모의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상용차 부품개발, 특장설치, 완성차 산업에 자율군집운송 기술을 더해 국내 상용차 산업의 독보적 입지를 굳혀 가기로 했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자율주행 전주기 실증기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 성장시키는 것은 도정 기조를 실천하고 전북의 경제발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이라며 “새만금 내 교통기반시설이 순차적 연결됨에 따라 운송능력을 높이는 자율군집주행의 기술개발은 새만금이 동북아의 물류허브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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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은  2023-01-24 14:17:19
군산KTX 운행은 노력중입니다 가장 빠를수 있는건 익산에서 오는거지요 익산시에서 복합환승센터 척공시 익산차량기지 토지까지 비워달라고 요구 한상태구요 이전한다면 군산 으로 올거고 그럼 고속열차가 군산 까지 운행할수 있지요 새만금청에서도 고속열차 설계를 하라고 요청한 상태 구요 익산 환승센터만 건립확정되면 군산은 고속열차 하루에 몇편씩이라도 다닐수 있을겁니다 아쉽게도 장항선은 고속열차는 않되고 준고속열차 계획중이고 그것도 경부선과 연결에 여러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지요
독자한마디 삭제 아래 댓글님  2023-01-23 19:20:31
그래도 자율 주행은 세계적 추세라서 안 따라 갈 수는 없으니
이용할 기업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현기차가 독주고 나머지는 별로 없지만 이통사를 생각해
보면 알뜰폰 나오기전에는 통신 3사가 독점해서 비싸도
울며 겨자 먹기로 썼지만 이젠 아니죠.
그것처럼 자동차에도 분명 그런 곳이 나올거라 생각하고
그 실험을 그 공장이 군산에서 시작되길 바랄 뿐입니다.


KTX 관련은 지금도 가능한데 강력하게 요구를 안하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중련 열차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전철화 되어 있는 대야까지만요 !
철도청이 늘 보면 치우쳐 있는 도시들은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를 짜요. 군산이나 광양 이런 도시들이요. 그러면서도
의아한 건 군산 같은 도시에는 고속 철도를 안 보내주면서
말도 안되는 공항에 KTX 보내고 논스톱으로 운행하고
그게 정치력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는 맞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군산 생각해 보십시오 . 인터넷에서나 불편하다고 하고
운행해 달라고 하지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 없습니다 .
김천이나 삽교는 단결해서 시위도 하고 쫓아 가고
그러던데 군산은 인터넷에서만 보면 제일 단합이 안되는
도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때가 있네요.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은  2023-01-20 16:20:56
자율주행장 건설 해봐야 어느 기업이 새만금까지 와서 실험 할까요 자동차 산업도 휘청 거리는데 차라리 하반기 테마파크 디즈니랜드 유치 하여 군산도 혜택점 보았음 합니다 디즈니랜드 유치 되면 새만금 인입철도도 빨리 건설돠고 남군산역에서 KTX타고 익산거쳐 서울 가기 좋게요 정항선은 시간이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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