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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학융합원, 산학융합지구사업 10주년 성과보고회 열어

2022-11-30 16:58:52

 

청년일자리 창출 거점 역할 톡톡

 


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은 30일 산학융합지구 일원에서‘2022 Tech in 전북-청년, 혁신을 품다’라는 주제로 산학융합지구 사업 10주년의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전라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강임준 시장, 강희성 호원대총장, 이계철 군장대총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문승우 도의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산학융합원은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까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510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캠퍼스관과 기업연구관을 구축, 대학과 산업단지의 공간적 결합을 통한 기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혁신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캠퍼스관은 군산대와 전북대, 호원대, 군장대가 공동 활용하는 멀티캠퍼스를 구축하였고, 기업연구관에는 60여개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입주해 참여대학 교수 및 학생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Lab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참여대학 학생 673명이 프로젝트Lab 과정에 참여하여 다수의 기업 기술개발 및 애로를 해결했으며 458명이 취업으로 연계되는 등 우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지원으로 2022년 산학융합지구 내 ‘산학마루’를 구축하여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기자재, 건설기계, 신재생‧이차전지 산업을 중점으로 대학 학생들과 기업과의 다양한 기술세미나 및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은 기술혁신을,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2022 Tech in 전북-청년, 혁신을 품다’본 행사에서 나석훈 원장은 지난 산학융합지구 10년간의 경과보고를 통해 △산학융합을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 △신산업혁신성장 체계구축 △인식전환과 역량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 등 주요 사업성과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주요 기업과 학생들이 제작한 시제품 전시는 물론, 기술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기술아이디어를 시상하였고, 현대중공업, 천보BLS, HR E&I, 엄지식품 등이 참여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북산학융합원 나석훈 원장은 “전북산학융합원은 청년, 대학, 기업, 산업단지 모두에게 혁신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산학융합지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취업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 청년들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 산업단지와의 상호 협력과 혁신을 이끌 리더로서 역할을 성실히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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