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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768어가에 어민 공익수당 지급

2022-09-14 17:03:55

 

어가 당 연 60만 원, 총 4억6000만 원 지역화폐로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민 공익수당이 어가 당 연 60만 원 지급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도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지급 대상자 2,183 어가가 확정됐다. 군산 지역에서는 768어가에 4억600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 어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계속해 도내 거주하거나 어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있는 어가 중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어가로 수산 관련 법규위반, 농민수당 중복 신청 등 지급 제외요건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지급 제외요건으로는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보조금 부정수급, 수산업 관련 법규 위반(취소, 정지, 과태료), 농민수당·가족·주소지 중복 신청 등이다. 

어민 공익수당은 시군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전북도는 지급 이후 부정수급과 지급대상자의 이행조건 준수 여부 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나해수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 영향과 고유가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업·어촌의 공익적 기능과 지속 가능한 어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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