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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 예타사업 선정

2021-08-24 17:49:13

 

새만금 생산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 생산체계 구축·산업 집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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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감도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5공구(15만평)에 조성되는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는 사업으로,  산업부·전라북도·군산시·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3,747억 원(국비 1,288, 지방비 509, 민자 1,950)이며 사업기간은 2023 ~ 2027년(5년)이다.

그린수소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부터 얻는 전력을 활용해 물의 전기분해(수전해, 水電解)로 생산되는 수소와 같이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소로, 이번 선정으로 전북도는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전북도는 새만금 권역을 그린수소 거점지역으로 조성해 수소 생산(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저장・운송(탄소복합재 수소 저장용기), 활용(수소 상용차, 연료전지, 새만금 그린산단 등)에 이르는 전북도만의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에 7GW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2.9GW+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2.4GW+해상풍력발전단지 1.6GW)규모의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100MW급 수전해 설비 집적공간을 조성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관련 수전해 기업 집적화단지 및 기업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전해 방식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려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전기 공급시설과 생산되는 수소, 산소의 저장·출하시설, 통합 관제 및 제어시설 등 공통 설비를 국비로 구축해줌으로써 초기비용이 높아 진입이 어려운 그린수소 생산 사업에 민간기업의 참여와 투자를 유인하고, 전후방 산업 육성·집적화할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친환경에너지인 그린수소 산업 육성이 필수적” 이라며, “향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전북이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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