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신협,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조합상 수상
지역 최초 출자금 12회 연속 배당
군산 월명신협(이사장 박윤곤)이 2020년도 신협중앙회전북지부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달 22일 ‘2020년 조합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협전북지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자 6개 군으로 나눠 시간대별로 최소화해 진행됐다.
군산지역 신협 중 가장 규모가 큰 월명신협은 이번 종합경영평가 결과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월명신협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역 최초 출자금 12회 연속 배당을 실시했다.
특히 지금까지 경영최우수상 2회 및 경영우수상 9회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윤곤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같이 상생하는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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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을살리자 2021-03-07 19:4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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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월명신협을 열정을 다하여 이끌어오시면서
종합업적우수상 수상까지 조합원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군산을 위해서 많은 기부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군산월명신협 박윤곤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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