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제53대 김태성 군산세무서장
국세청에 오래 근무 후 군산 초임 발령
국세청이 지난 28일 단행한 부이사관 및 서기관급 전보인사에 따라 제53대 군산세무서장에 김태성(53세) 전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4팀장이 임명됐다.
김태성 세무서장은 전남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와 세무대 내국세과(7기)를 졸업하고, 89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2과, 서울청 숨긴재산추적과, 국세청 홍보과와 징세과를 두루 거쳤다.
한편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신석균 전 군산세무서장은 관악세무서장으로 전보됐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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