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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4300억원 투입

2020-03-13 17:57:38

 

도내 소상공인 절반, 경영유지비 110만원 받는다

 

인건비, 운영비, 임대료 지원 등 파격적인 경제살리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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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진 소상공인들이 당장 생계를 위협받고 있어 급한 불부터 끄지 않으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전북도는 소상공인의 불안감 해소 및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자금지원에서부터 인건비, 운영비, 임대료 지원까지 총 4,300억원 수준의 특별지원대책을 펼친다.

전국 최초로 도내 소상공인(11만7천개) 중 절반 이상(6만여개)에게 ▶공공요금 60만원과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등 총 110만원의 경영유지비를 지원하여 운영비 부담을 덜어준다

위기상황속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근로자 1인당 1백만원 정도 ▶근로자 인건비 1인당 28만원 ▶휴직수당의 최대 90%까지 지원하여 고용위축과 고용불안을 해소한다.

또한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에 임대료 최대 6백만원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착한 건물주에게는 최대 5천만원 무이자 특례보증과 상반기 인하액의 50%를 국세로 감면한다.

심각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 ▶도 자금 1250억원을 포함 총 265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특례보증을 긴급 투입하여 숨통이 트이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현재 2배수준인 8천억원 규모로 대폭 늘리고 할인율도 10%로 확대하여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요금 지원 등 5대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과감하게 도입한 것으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전북도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연매출 2억원, 근로자가 1명인 여행업종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유지비 110만원과 고용유지비 128만원 등 총 23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만일, 사업장을 휴업한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지급할 휴직수당 중 10%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90%까지 지원받게 돼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원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추경예산안이 13일 도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지원절차가 진행된다.


소상공인 절반이상 110만원 지원…공공요금 60만원,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경영비를 11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60만원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상초월의 매출감소로 당장 사업장을 운영하기도 버거운 소상공인들의 운영 비용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공공요금 지원은 연매출 2억원이하 소상공인에게 월 20만원씩 3개월간 총 6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소상공인 절반이상인 6만여개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된다. 4월 한달간 지원 신청받아 바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소상공인이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전년도 매출액 1억2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에 지원하던 카드수수료를 대부분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3억원 이하까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카드수수료 중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여행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체, 관광숙박업체, 관광이용시설업 등 관광업계에 대해 마케팅 비용과 음식점 입식 전환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하고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객 감소 등 피해 정도가 심각한 여행관광업에게는 마케팅 비용, 음식점 입식 시설개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 55억원 지원한다.


고용유지 상생사업주 4대보험료 등 지원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인건비 부담으로 직원을 해고하지 않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고용유지에 필요한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월 평균 급여 215만원 미만, 근로자 10명 미만 고용 사업장(두루누리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료에 대한 사업주 부담분 전액이 지원된다.

국민연금공단 등의 보험금 자료를 바탕으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은 두루누리 지원의 차액, 건강보험은 50∼100%, 산재보험은 전액 지원되는 것으로 근로자 1인당 연간 100만원 정도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정부에서 영세사업장 근로자 1인당 최대 11만원 지원하던 일자리안정자금을 4개월간 월 7만원씩 추가 지원하고, 휴업·휴직 조치를 한 사업장에 고용유지지원금을 75%까지 확대할 방침이어서 도내 소상공인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관광숙박·관광운송·공연업 등 4개 업종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을 90%까지 특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인건비 부담을 다소 덜 수 있게 됐다.
 

전국 최초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점포 … 임대료 최대 6백만원 지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로 매출액 급감을 겪은 소상공인 점포들에 점포임대료 등을 지원하여 재기를 돕는다.

확진자 방문 점포의 경우 소독 방역을 위한 휴업은 물론 소비자의 방문기피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매출 급감으로 당장 임대료도 지급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최대 피해를 보고 있는 확진자 방문 점포에 대해 월 최대 200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

자가점포의 경우에는 최대 5천만원 한도 무이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임대료 인하‘착한 건물주’…전국 최초 무이자 특례보증 최대 5천만원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착한 건물주’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 영세소상공인과 건물주가 상생하는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임대료를 5% 이상 인하한 임대인에게 무이자 최대 5천만원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이 더욱 더 확산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법상 소상공인이며 도박·사행행위업과 유흥·향락업 등은 제외한다.

한편, 전북도는 착한임대 운동 확산을 위해 시군 소유의 공설시장을 우선적으로 임대료 경감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익산, 남원, 군산, 임실, 장수 등 공설시장의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감면 시행중에 있고, 다른 시군에서도 감면 시행을 위해 조례개정 등 절차를 속도감있게 진행중에 있다.

시·군이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도내 37개 공설시장, 3천여 임대 상인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정부에서도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상반기 인하액의 50%를 임대인의 소득·법인세에서 공제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자금수요 급증…2600억원대 초저금리 특례보증 추가 투입

전북도는 지난 2월초 코로나19 발행 직후 파격적으로‘긴급 코로나19 특례보증’200억원 파격적으로 투입한 바 있으며, 출시 이틀 만에 전액 소진될 정도로 수요가 엄청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갈수록 자금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나 정부 자금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도 자금 1,250억원을 포함 총 2,65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특례보증을 긴급 투입한다.

실제부담 대출금리가 1% 내외로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대출실행이 늦어지는 등 불편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준비중이며, 보조인력 15명을 긴급 투입하여 처리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역상품권 10% 할인 판매, 발행액 대폭 확대

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가 진정되면 지역상권 되살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내 돈이 돌게 하는데 지역상품권이 무엇보다도 효과적라고 판단, 발행을 확대하고 할인율도 높이는 등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시군의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를 3,855억원에서 7,745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5~8% 운영되던 할인율도 10%로 확대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에 도에서는 시군의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액의 2%, 27억을 지원하였으나 추가로 1%, 28억원을 더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도 3월부터 6월까지 추가 발행 판매되는 지역상품권에 대해 발행액의 8%를 지원할 방침이어서 도내에서 최소 309억원 정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빨리 경영안정 되찾도록 행·재정적 지원 최선

전북도는 긴급하게 마련한 사업들이 최대한 빠르게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시군담당자 교육 등 운영 준비에 분주하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코로나 칼바람으로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 고비를 빨리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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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생각이란  2020-03-16 15:05:31
좋은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하는데
어려움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양보하고
나만 사는게 아니라 같이 살 방법을 고민해
보면 어떨가요?
여기는 좋은 글들도 많던디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사는 서천인  2020-03-16 08:32:38
현대중공업도가구 gm도갔구 oci도 구조조정하구 타타대우상용차도 삐그덕거리고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하는것도 신청기업들이 자본잠식까지 되어있다는데 빚더미에 눌려있는 기업들이 전기차한다구 군산와서 어떻게 클러스터조성해 투자지원받고 세금감면받아 연명해볼려고하다가 이것도 물건너가게 생겼구 그래도 뭐하나할려면 떡고물생각나서 무조건 반대부터해보고 토착새력이란것들은 모든이권에는 안빠지는곳이없고 심지어 어디 취업한번할려해도 미리 끼리끼리통해서 내정자 다정해놓구 절차는있으니까 다른지원자들 들러리로해 면접이다뭐다 형식상하고 모든게 이런식이니 이번기회에 토착새력들 전부 몰라내고 그냥 서천밑으로 들러가서 목숨 보전하는것이 그나마 군산살길같은데
독자한마디 삭제 긴급자금  2020-03-14 18:32:27
영세소상공인 자영업자및 저소득층에게 긴급생활비를 지급해야함.
전주시는 52만원 지급한다고함.
군산시는 군산사랑상품권이라도 지급해야함.
독자한마디 삭제 사람들  2020-03-14 14:40:57
한 도시가 사람이 점차 줄어들고 젊은이들이 떠나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들만 남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결국 소멸됩니다.
이제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양보하고
이겨냅시다. 저는 군산이 다시 서해의 중심도시가 될거라 믿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부럽다  2020-03-14 12:19:44
퇴직금 외에 20개월치 월급 위로금!!
그 돈이면..
독자한마디 삭제 원하는 되로  2020-03-14 11:56:25
반대단체들이 원하던 일이 실현되다

【파이낸셜뉴스 군산=김도우 기자】OCI 군산공장 가동이 멈추고 결국 희망퇴직 절차에 돌입했다.

주력제품인 폴리실리콘의 시황 둔화로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OCI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진행 중이다. 희망퇴직 규모는 신청을 모두 접수한 뒤 결정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희망 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외에 최대 20개월치 월급이 위로금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독자한마디 삭제 최고  2020-03-14 05:59:38
상품권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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