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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미국 GE·네모이엔지 컨소시엄 투자의향서 체결

2019-12-04 15:55:30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에 수상전용인버터 제조시설 투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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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GE․네모이엔지 컨소시엄이 4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산-1) 내 수상전용인버터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과 GE 폴 마크(Paul Mark) 아시아 대표,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가 참석했다.

GE는 그간 한국 내 재생에너지사업 참여를 위해 네모이엔지와 투자를 협의해 왔으며, 이번에 컨소시엄을 구성 수상전용인버터 제조시설에 투자하기로 합의를 이뤄냈다.

이들은 이미 국내(0.3GW)와 해외(베트남, 필리핀 등 1.2GW)에 총 1.5GW(기가와트) 태양광발전 시설에 수상전용인버터 납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로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내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는 한편, 투자 실현으로 지역에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사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기업투자가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모이엔지는 올 3월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내에 수상태양광 부유체, PCS(전력변환장치) 등의 제조공장을 착공해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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