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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4일(월요일)

 

    
   
사회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 새만금 사업 방향성 고려해야”
시, 14일 법률적 관점에서 본 새만금의 미래 포럼 개최
 
한정근 기자 / 2024-05-14 16:28:54     



최근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도내 시군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에 있어서 새만금 사업 방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산시와 한국법정책학회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법률적 관점에서 본 새만금의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와 관련 시민단체장, 성승제 한국법정책학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새만금 매립지 관할구역과 관련한 법률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만금 매립지의 관할권 결정에 관한 법률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상태 순천향대 교수가 발제한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권 결정 관련 지방자치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은 현행 지방자치법의 한계를 지적하고 입법적 보완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전문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만 원광대학교 교수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통해 대규모 국책사업인 새만금 간척사업의 경우 공유수면 매립지의 관할 지방자치단체 결정에 있어 전체 사업의 방향성과 정책적 결정을 고려할 것을 중분위에 제안했다.

특히, 현재를 기준으로 관할구역을 결정할 경우, 향후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내용과 부합하지 않은 결정으로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노기호 군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윤수정 강원대학교 교수, 정규 공주대학교 교수, 최성환 한밭대학교 교수, 최철호 청주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새만금 매립지의 관할구역 결정에 관한 법적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새만금 매립지의 관할구역 결정에 관한 법적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한 법률 전문가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오늘 나온 의견을 활용하여 올바른 관할구역 결정을 위한 논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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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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