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무서(서장 황영표)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와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실현하고자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안과(대표 김우식)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유한회사 대산아스콘(대표 김용호) 국세청장 표창 ▲주식회사 태평양(대표 최선호)·박광원 세무회계사무소(대표 박광원)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태양산업(대표 권영학) 세무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큰 ㈜우남기공 문정수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하나세무회계사무소 서창민 대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군산세무서는 이날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민원실을 방문한 33번째(3월3일), 58번째(제58회) 민원인에 대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