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출범식을 가진 대야면 새마을부녀회는 대야 5일장 개장시 판매부스를 마련해 붕어빵, 가래떡, 수제한과 등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이웃돕기와 부녀회 활동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전녀 부녀회장은 “폭설로 날씨가 좋은 않은 가운데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마련한 기금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대야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