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보조금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다음세대학교는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받기 힘든 다문화 가정 등의 중도입국자 자녀들이 기초적인 한글 공부를 비롯해 영어,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해주는 다문화 대안학교이다.

김병수 회장은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점점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과 이주여성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