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신영대 국회의원, 김희욱 현대자동차 군산하이테크센터 상무, ​신이섭 이사장, ​블루핸즈 군산·장항 정비점 대표,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 새해 번영을 기원하는 케익 커팅,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갑진년 새해에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이 오가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에 앞서 회원사 회의를 열고 올 한해에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신이섭 이사장은 평소 블루핸즈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이종돈 현대자동차 군산하이테크센터 서비스 수석엔지니어와 고영훈 책임매니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자동차는 필수품으로서 정비 중요성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의 경우 전국 최고·최상의 서비스로 유명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정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욱 상무는 “올해는 군산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의 친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이섭 이사장은 “현대차 정비업체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신속·정확·친절하게 수준 높은 블루핸즈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지속성장을 위해서 현대차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올해는 직원들과 함께 칭찬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군산협동조합은 현재 1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자동차 정비는 물론 봉사활동도 펼쳐 나가는 등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