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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군산 김 양식 어가 인력난 걱정 ‘뚝’
계절 외국인근로자 41명 투입 효자 역할
 
한정근 기자 / 2023-12-08 10:03:22     



“매년 김 양식 시즌이면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이 컸었는데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가 배정돼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군산군도 김 양식 어가들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계절 외국인 근로자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분야에 계절근로(E-8) 체류 자격으로 최대 5개월까지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도 당초 김 양식 어가 27개소를 대상으로 총 58명이 신청했으나 중도 포기 또는 부적격으로 인해 41명만이 투입돼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10명 ▲캄보디아 1명이 배정됐다.

특히, 이 제도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지난해 10명과 달리 무려 4배 이상 인력이 증가하면서 김 양식 어가의 톡톡한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계약기간별로 최대 5개월 간 김 양식 현장에 투입돼 근무를 하게 된다.

그동안 김 양식 어가는 매년 국내 인력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고, 외국인 근로자 또한 확보하지 못해 극심한 인력난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일부 어가들은 채취 시기에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수확을 하지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에는 보다 많은 계절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나서 농·어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이완농 김생산어민연합회 군산지회장은 “김 양식의 경우 국내 인력은 물론 외국인 인력도 기피하는 상황에서 계절 외국인 근로자 제도가 생산 시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어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인력이 보다 확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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