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노인복지관이 동부권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빚은 송편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대야노인복지관(관장 채현옥)은 22일 동부권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한가We'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와 윷놀이를 중심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랜 시간 경험한 자신만의 독특한 손재주와 창작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우리 전통문화로 꾸준히 전해 내려온 민속놀이 윷놀이도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야노인복지관 채현옥 관장은 “이번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한가We 행사는 사회적 관심으로 주목 받아야 할 가치가 충분한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데 매우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