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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4일(월요일)

 

    
   
사회
우울한 추석, 체불임금 50억 여원 ‘한숨’
제조업 23억8천만원 최고, 군산고용노동지청 27일까지 청산 집중
 
한정근 기자 / 2023-09-14 16:06:38     


추석 명절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침체로 인한 체불임금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관내(군산, 고창, 부안)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51억 2천만원, 피해 근로자수는 1,032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억 4,500만원, 1,583명에 보다 피해액과 근로자수 모두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3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9억 6천만원 ▲도소매·음식·숙박업 6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전 임금체불 예방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군산지청은 임금체불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해 체불노동자 보호대책을 마련해 체불임금이 조기에 청산되도록 지도하고, 체불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명절 전까지는 휴일 및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평일에는 21시까지 휴일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신고전화: 063-450-0506)하고, 다수인 체불 및 건설현장 체불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노동자와 일시적 경영난으로 체불이 발생한 사업주를 위한 생활안정 지원책을 시행중이며, 한시적으로재직 중인 체불노동자 생계비 대부 및 체불사업주 융자 지원 이자율을 0.5%~1.0%p 인하할 예정이다.

구재천 근로개선지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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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궁금합니다  2023-09-18 07:29:07
해마다 반복되는 이유는?

왜 닥쳐서 그러는 건지.
미리 점검 못하는 이유는?

내년 설엔 이런 기사가 또 나올까?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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