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일
2022년 12월 01일(목요일)
w w w. k m r n e w s. c o m  

 

 
 

 

정치
경제
사회
교육/문화
행정
건강/스포츠
 
오피니언/컬럼
알립니다
군산정보통
뉴스촛점
기관/단체/인물
전북도정뉴스
아름다운 군산人
 동백로 나운상가번영회, ...
 강임준 군산시장 ‘공직...
 군산상고 신역세권·서부...
 군산은 ‘공사중’, 시내...
 “상권 활성화 도움 안 ...
 군산 육상태양광발전 수...
 내년 시의원 나 선거구 ...
 비응항 수산물산지거점유...
  “2023년 시정 ‘중...
 김우민 시의원, 은파순...
저의 짧은 생각으로 군...
예전에 누군가가 글을 ...
저는 의견을 한번 내 ...
먼저 월명산을 중심으로...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홈 > 사회

 

“벼 6만원대 수매가격 무너지면 적자”

2022-10-02 06:41:46

 

한농연군산시연합회, 농민 쌀값 폭락 울상·양곡관리법 조속 처리돼야

 


“당장 수확에 나서야 하는데 수매가격이 6만원대가 무너진 상황에서 농민 입장으로는 풍년인데도 적자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군산지역 농가들이 본격적인 벼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쌀값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가 최근 구·신곡을 통틀어 90t 나락을 시장 격리한다고 발표했지만 농민들은 수매가격 회복이 되지 않는 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올해 벼 40kg의 농협의 선지급금은 4만원에서 4만 5천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 경우 올해 수매가는 5만원 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농협 수매가의 경우 6만 7천원~8천원으로 볼 때 1만 5천원 이상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농민들은 농자재 구입비를 비롯해 유류비, 사료값, 비료값, 인건비 등 농사에 필요한 제반비용은 상승한데 반해 쌀값은 오히려 폭락하고 있다며, 사실상 농사를 짓지 말라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농민들은 쌀값 폭락 원인에 대해 정부의 늑장 대처를 지적했다.

현행 규정상 쌀 생산량이 예상 수요량의 3% 이상이거나 쌀 가격이 전년보다 5% 이상 하락시에는 정부가 의무적으로 초과된 생산된 쌀을 매입(시장격리)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정부가 수매가격이 이미 바닥을 친 상황에서 뒤늦게 시장 격리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조속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이처럼 쌀값 폭락에 따른 재고량 발생시 정부가 전량을 매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경우 농가 입장에서는 수매가격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쌀을 수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군산지역 농가들은 쌀값 하락에 따른 대안 마련에도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근본적으로 쌀값 하락 원인이 국민들의 쌀 소비량 감소인 만큼 다른 활로를 개척하고자 몰두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62kg에서 올해는 57kg로 5kg가 감소했다.

이에 회현농협과 서군산농협은 가공용 쌀 이른바 ‘분질미’ 재배를 위해 현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가공미는 일반 쌀과 달리 밥맛은 떨어지는 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해 햇반, 누룽지 등 가공식품에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현재 콩과 조사료에 국한된 타작물 정부 보조금을 보다 확대해 다양한 재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태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회장은 “정부의 90t 시장격리 발표안은 환영하나, 근본적으로 수매가격이 6만원대를 형성하지 않는 이상 농가 입장에서는 적자를 보고 수매하라는 말 밖에 되질 않는다”라며, “하루속히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돼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벼 수매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타겟광고문의

이름  비밀번호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사랑  2022-10-04 21:37:41
여러분 군산은 비닐하우스가 없습니다.왜냐하면 특수작물을 재배하는데 물이 많이 필요한데 군산의 논은 바다를 매립하여 만들어서 지하수를 파면 짠물이 나와서 그물을 뿌리면 작물이 고사한답니다.염분에 강한 작물외에는 경작이 불가하지요.그래서 죽장 쌀농사를 짓습니다. 군산은 쌀의고장입니다.연구를 거듭해서 무농약유기농쌀을 재배혀서 2배3배 비싼값으로 도 없어서 못파는 시대가 오길 기대합니다. 지금도 이천미로 둔갑하여 팔리지는 않는지 모르지요.
독자한마디 삭제 기자가  2022-10-04 19:55:53
기자가 짝퉁이라서 한농연지도 모르고
돈만주면되지
진짜로 하고픈글 댓글달면
지우기나하고 지우지말고 그대로 두라고
돈줄까
독자한마디 삭제 수정  2022-10-04 19:11:42
제목 수정 요청 한농현=> 한농연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인  2022-10-04 17:25:58
군산은 오르지 벼심는곳에만
다른 특수작할려면 까탈스럽게한다
그러니 군산에서 다른거하다가
오죽했으면 김제 서천 부여로 이사하겠는가
시브럴
독자한마디 삭제 문제  2022-10-04 10:16:10
매번 문제
쌀값 떨어지면 나라에서 보전해주는것도 큰 손실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잖아
논을 많이 줄이고 대체작물로 돌려야함
현실을 받아들여야하고 예전처럼 쌀 못먹는 시대가 지난지 오래되었기에
아무튼 나라 예산 너무 큰액수 들어가는거 부정적으로 본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사는 서천인  2022-10-03 13:53:52
그래 쌀도보전해주고 자영업자들도 보전해주고 기술자 그만주면 회사 경쟁력떨어져 큰일나니까 월급도보전해줘라 목소리 큰놈이 대장인세상
독자한마디 삭제 dddd  2022-10-03 13:09:59
쌀을 얼마나 먹는다고 국민혈세로 그걸 사주는지??
독자한마디 삭제 농민  2022-10-02 18:20:33
감사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농산물보존  2022-10-02 18:09:34
우리에 식량안보자원 입니다. 농민들 농사 포기하면 외국에서 수입하는 농산물 값 오르는 것 당연 합니다.
농산물 제값 못 받는 농산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독자한마디 삭제 가지거  2022-10-02 17:51:40
우리나라 쌀 자급율이 얼마나 되나요.외국에서 의무적으로 수입해서 양곡창고에 그득하게 쌓아놓고 농민이 힘들게 농사지어 내놓으니 창고에 쌀이 그득해서 쌀값을 올려줄수없으니 농사를 포기하고 도시로 이주하라는 말씀인가? 농자천하지대본인데 만약에 농사를 포기했다가 국제수입쌀값이 천정모르고 오른다면 어찌할건가? 경제원리로 풍작이되면 쌀값이 내리고 흉작이되면 쌀값이 오르는 것이아니라 의무적으로 쌀수입을 많이 혀서 쌀값이 내린다면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농민의 적정이윤을 보장해야 합니다.아마도 쌀을 수입하지 않으면 쌀값이 높이 오르겠지요.넉넉히 쌀값올려주세요.농민들의 농사는 경제원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농사지어보세유.
독자한마디 삭제 민주당이 죽어야  2022-10-02 16:36:11
나라가 살고 백성들이 편안하다,
그렇다고 쪽당은 아니고..
독자한마디 삭제 시대착오군산  2022-10-02 16:03:49
쌀은 안보식량 입니다. 경제 논리로 접근하는 자원이 아닙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노가다  2022-10-02 11:09:41
언밀히 따지면 쌀은 자유민주 시장경제는 아니죠. 만약 그랬다면 20킬로에 10만원 진작에 올랐겠죠.
때쓰는걸로 느껴지신건가요! FTA때문에 농업대신 공업이 흥하였죠. 지금도 매년 의무로 몇십만톤씩 수입하고 있는지 모르시고 하는말씀이죠!
독자한마디 삭제 민주당원  2022-10-02 08:37:19
자유민주 시장경제사회에서는 수요와 공급에서
가격이 결정되는것이지 남아돌아가는데 가격을 올려준다? 그것도 국민세금으로 웃기는짓 고만하세요
농업도 구조조정해야 합니다.
때쓴다고 도와주던시대는 이젠 끝네야
합니다.

 

 

 

 

 

모바일버전회사소개독자위원회광고안내신문구독신청개인정보처리방침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