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군산지사는 회현면에 위치한 구세군 군산목양원을 비롯해 6곳의 사회복지시설으 총 19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상훈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추석을 맞아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295포의 사랑의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