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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시행 고향사랑기부제, 어떤 답례품 선정될까?

2022-08-16 16:26:02

 

군산시, 이달 중 관련 조례 제정 후 다음달 답례품구성위원회 구성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줄 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 1월 시행됨에 따라 기부자에게 제공될 답례품 선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민 등이 자신의 주소지 관할 이외의 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지자체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로, 수도권 등으로 인구 유출이 심한 지역일수록 출향인 수가 많아 더 많은 기부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법인이나 기업은 기부가 불가하고, 고향사랑기부시스템이나 금융기관을 통해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부터는 16.5% 세액 공제되며 최대 기부금의 30%인 150만원까지 답례품이 제공된다. 

군산시는 이달 중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치고 9월 경 답례품구성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답례품구성위원회에서는 평가 기준에 따라 5~10개 정도의 답례품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답례품이 시행 초기 제도의 안정적 정착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어떤 답례품을 선정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군산시뿐 아니라 지역 농어가, 창업인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인 만큼 매력적인 답례품 제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종 수정일 : 2022.8.17)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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