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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인구 7년째 내리막길… 반등 시기는?

2022-07-12 10:28:44

 

2015년 이후 1만 4,501명 줄어, 직장·교육 전출 높아

 


군산시 인구가 2015년 이후 7년째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좀처럼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전출 인구 대부분이 여전히 직장과 교육 이유로 군산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군산지역 인구는 남성 13만 3,558명, 여성 13만 339명 등 총 26만 3,8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말 기준 26만 4,030명 보다 133명이 감소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는 6개월 간 1,407명이 줄어든 것이다.

군산시 인구는 지난 2015년 당시 27만 8,398명이던 것이 2016년 -847명, 2017년 -2554명, 2018년 -2354명, 2019년 -2514명, 2020년 -2272명, 2021년에는 역대 최대 인구인 -2555명이 감소하는 등 2015년 이후 현재까지 1만 4,501명이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평균 2,450명 가량 감소세를 보이면서 이같은 추세를 고려 할 때 2024년에는 인구 26만명 선 붕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군산의 경우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에서 청년 유출 가속에 따른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포함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군산은 매년 청년 및 유소년 인구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중장년·노인 인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연령별 인구비율은 2015년 당시 청년인구(18~39세)는 28.07%에서 2022년 5월 현재 23.4%로 5% 가량 감소했다.

이에 반해 노인 인구는 2015년 14.84%에서 20.3%, 중장년 인구(40~64세)는 38.46%에서 41.35%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전출 사유로는 직업이 53.2%, 교육이 23.9%로 10명 중 8명이 직업과 교육문제로 군산을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전출 지역 또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58.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전주시도 28.2%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구 반등을 위한 기대감도 조심스레 확산되고 있다.

군산의 경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당초 재가동 시점이 내년 1월에서 올해 10월로 앞당겨지면서 조선업 부활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군산형 일자리 사업도 점차 정상 궤도에 진입하면서 고용 창출이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새만금 신재생 에너지,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 새만금 개발 속도 등 새만금 사업도 본 궤도에 진입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인구가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반등세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라며, “다만, 그동안 산적했던 주요 현안사업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올 하반기나 내년부터는 인구 증가가 이뤄지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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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2-07-13 16:04:04
인구늘어나 길거라 차 막히고 환경오염 소음공해 아휴\"\" \"뭐 좋다고 인구타령여 지금 이수준이 딱좋아
독자한마디 삭제 대깨문  2022-07-12 20:40:03
모든 핑게거리를 만들어 반대하는 세력과 그 추종 정치세력정치 있는한 인구소멸은 계속된다
독자한마디 삭제 헛방  2022-07-12 20:38:50
자립자족 이런 쇄국정책은 당장 폐기 되어야 한다. 전 공약 전국 최대 전기차 생산기지라고 하디 않았나요? 명신인가 하는 전기차 말고 현기차, 테슬라 정도 기업 유치 하라!
시장님 국회의원나리
독자한마디 삭제 부동산  2022-07-12 20:17:13
그런데왜 아파트는 쉼없이허가도나고 마구지어대고
가격은 올라가지???
독자한마디 삭제 flckemakst  2022-07-12 19:09:27
군산은 대기업이 들어오지 않는한 인구증가는 없다,
허구헌날 중소기업 들어와봤자 최저생계비주는데 외국인만
늘어난다. 젊은이들은 군산에서 살수가 없다. 고로 인구증가는 헛소리다.
국회의원 시장마인드가 중소기업만 유치하는 이상한 사람들 아니라면
하청만 득실거리는 현대중공업 타령만 하지말고 근본적으로 대기업을 유치하라! 아니면 물러나야 맞다.
독자한마디 삭제 쩝~  2022-07-12 16:10:27
딸 둘이 서울생활 접고 왔는데
아무런 혜택도 없더라
막내가
직장내 갑질에 우울증이 걸려 약 먹고 있다

군산에서 살기 싫다고
떠나려고 준비 중이다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2-07-12 13:02:31
25만리 최적이다. 26만 가즈아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토박이  2022-07-12 10:56:11
외국인들만 늘어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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