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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첨벙섬)·무녀도(캠핑섬)·방축도(찰칵섬) 여름 섬 선정

2022-06-23 14:58:10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 발표

 



군산 선유도와 무녀도, 방축도가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봄 섬’ 선정에 이어 여름과 어울리는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은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4곳),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4곳),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4곳),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가득한 ▲보양섬(3곳) 등 4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됐다.

먼저, ‘첨벙섬’은 수상스키, 스킨스쿠버, 카약 등 해양 여가 체험시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여름휴가를 맞아 시원하게 물놀이하기 좋은섬들로 구성됐다.

선정된 4곳의 섬은 선유도(군산시), 울릉도(경북 울릉군), 욕지도(경남 통영시), 칠천도(경남 거제시) 등이다.

특히, 선유도는 명사십리로 불릴 만큼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아름다운풍경을 자랑하는 섬이며, 올해 제3회 섬의 날 행사(8월 8일~14일)도 개최되어 다양한 축하․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캠핑섬’은 섬 내 캠핑시설 등을 갖춰 가족, 연인, 지인들과 푸른 여름밤 하늘을 보며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와이파이 등 최신식의 오토캠핑장을 보유한 무녀도(군산시), 섬에서 힐링 숲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관매도(전남 진도군),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과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제공하는 대매물도(경남 통영시), 웅도(충남 서산시) 등 4개 섬이 선정됐다.

특별한 사진 추억을 남기기 좋은 ‘찰칵섬’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시목해수욕장과 섬 수국축제가 열리는 수국공원을 보유한 도초도(전남 신안군), 모래울해변과 해안사구로 ‘한국의 사하라’라고 불리는 대청도(인천 옹진군), 청자타워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출렁다리가 있는 가우도(전남 강진군), 출렁다리와 독립문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방축도(군산시) 등 4개 섬이 뽑혔다.

이 외에도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주제로 특별히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서 다양한 제철 건강식을 보유한 사량도(경남 통영시), 약초를 먹고 자란흑염소 보양탕이 유명한 조약도(전남 완도군), 민어 최대 산지 임자도(전남 신안군) 등 3개 섬이 ‘보양섬’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15개 섬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누리 소통망(SNS)과 한국섬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섬 홍보누리 소통망(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What.섬’ 검색)에서는 섬 방문 인증 행사도 진행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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