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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 속출…군산 선거 특수 실종

2022-05-25 10:01:04

 

선거운동원·인쇄소 등 울상

 


“그래도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적은 비용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는데 그마저도 못한다니 참 답답할 뿐입니다”

시의원 무투표 당선인인 A후보의 푸념이다.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산지역 선거구 상당수가 무투표 당선으로 인해 선거 특수가 실종돼 울상을 짓고 있다.

군산지역의 경우 25일 현재 무투표 당선 선거구는 도의원 4선거구를 제외한 1·2·3선거구, 시의원은 가·나·마·사·아 선거구 등 전체 8개 선거구 중 절반이 넘는 5개 선거구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 인해 4년마다 열리는 선거 축제를 기대했던 지역사회에서는 찬바람이 일고 있다.

실제 B인쇄소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4명의 후보의 공보물을 비롯해 명함, 대형 현수막 등으로 톡톡한 특수를 누렸지만 올해는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C음식점도 과거 선거사무소 명단 옆에 위치한 관계로 선거사무원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몰려 들었지만 올해는 무투표 지역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보니 선거 특수가 사라졌다.

이와 함께 선거운동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기존 선거사무소의 경우 선거사무장을 비롯해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등이 적게는 10여 명을 선거운동원으로 모집해 채용하고 있다.

이들 선거운동원의 경우 1일 기준 선거사무장 수당은 10만원, 선거연락소장 10만원, 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은 6만원을 지급받는다.

이 경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을 기준할 때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은 130만원, 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은 7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종사자들 입장으로는 단기 알바로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해당 후보도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와 준 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선거특수로 이용돼왔다.

A후보는 “군산의 경우 역대 최다 무투표 선거구가 발생하다보니 모처럼 선거특수를 기대했던 지역업계로선 찬바람이 불고 있다”라며, “가뜩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는데 선거특수마저 사라져 이래저래 힘든 시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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