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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만족↑, 문화·여가시설·교통 만족 ↓

2022-01-18 11:30:05

 

2021년도 군산시사회조사 결과보고서 발표

 

독서율 2019년 대비 7.8% 하락한 35.8%, 코로나19우울증 19.6% 겪어

군산시 사회조사 결과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평생교육을 받아 본 적이 있다는 14.3%, 받아본 적이 없다는 85.7%로 평생교육의 선진지로 알려진 군산에서도 10명 중 한 명 만이 평생교육을 받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받아본 적 있다 21.3%, 받아본 적 없다 78.7%보다 하락한 수치로 정확한 분석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만 25세 이상 시민 중 거주하는 지역 내 평생교육의 기회는 충분하다가 21.1%, 보통은 25.5%, 충분하지 않다는 23.3%로 조사됐다.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녹지공간,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반면, 편의시설 접근성, 문화·여가시설, 교통 편리성, 주거지역 내 주차장 등의 만족도는 낮은 편이다.




아울러 군산의 환경 만족도는 녹지환경(46.4%), 수질(33.2%) 토양(32.1%), 소음·진동(31.3%), 대기(30.4%) 순으로 체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환경문제 해결방안으로는 ‘각종 법률 제정, 규제, 단속강화(43.6%)>투자 증대>정책수립 시 시민의견 적극 수렴>환경교육 강화>대시민 홍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경오염 방지노력으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 관련 질문에는 1년 동안 독서를 한 비율이 35.8%로 2019년 43.6%보다 하락했다.



아울러 자신의 삶의 만족도는 6.290점, 현재 살고 있는 군산의 전반적인 생활의 만족도는 5.945점, 어제 행복 만족도는 6.200점, 어제 걱정은 4.615점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충분도를 묻는 질문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답변이 57.6%, 일자리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29.5%로 조사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또한 19.6%가 코로나19로 우울증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우울증 해소방법으로는 사회활동제한 해제가 29.8%, 백신 공급이 29.4%로 높게 나왔다.

가계 부채는 36.9%가 있으며 금액은 5000만 원 이상이 37.0%>2~3000만원 미만>1~2000만 원 미만>3~4000만 원 미만 등의 순으로 가계의 주된 부채 이유는 ‘주택마련 자금’이 가장 높았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항과 의식, 요구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시정운영에 필요한 정확하고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해 매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군산시 1005여 표본가구 내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1637명 이며, 조사원이 각 대상가구를 방문해 조사대상자를 직접 만나 조사하는 조사를 원칙으로 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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