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 소재 Y식자재마트(군산디오션점, 대표 박연숙)는 15일 복지시설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감귤 70박스(총 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조촌동은 전달받은 감귤을 관내 경로당 18개소, 여성시설 1개소,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 등 총 25개소에 전달했다.
박연숙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조촌동 관내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식자재마트(군산디오션점)는 조촌동 착한가게 2호점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및 후원이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