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에서 6일 연속 10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교육당국의 신속하고도 엄격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군산시는 20일 감염경로가 아직 분명하지 않은 10대 한 명(군산#651)과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한 명(군산#652)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산#651(10대, 전북#4894)은  지나 19일부터 두통 증상을 보여 검체 채취 결과 확진됐고, 지난 15일 군산#629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군산#652 (10대, 전북#4895)는 18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 군산#651(10대) 발생경위 
  ❍ 10. 16.(토) 18:30 ~ 21:00   ○ ○ 식 당
  ❍ 10. 17.(일) 자 택 기 거
  ❍ 10. 18.(월) 19:00 ~ 20:00    △ △ PC방
                 21:00 ~ 21:25    ■ ■ 당구장
　　　　　　　　　   21:30 ~ 23:30    □ □ 헬스장　　　　
  ❍ 10. 19.(화) 13: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채채취
  ❍ 10. 20.(수) 08: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양성 판정

□ 군산#652 (10대) 발생경위
  ❍ 10. 15.(금)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 10. 19.(화) 17: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10. 20.(수) 08:00 랩지노믹스 검사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