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군산아리울클럽 국제헌장전수식
한국지역 8번째 클럽 탄생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아리울클럽(회장 김영석)의 국제헌장전수식이 14일 군산시 옥산힐빙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전북지구 하승빈 총재, 길보분 차기총재, 장은식 서지방장, 스폰서클럽인 군산알파 조미순 회장, 아리울클럽 김영석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지역 홍용승 총재로부터 인증서를 받은 아리울클럽은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난 3월에 마을쉼터에 탁자. 의자. 소파. 신발장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홍용승 총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한국지역에서 8번째 클럽이 탄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클럽”이라고 강조했다.
장은식 서지방장은 격려사에서 “아리울클럽이 서지방에 7번째 클럽으로서 탄생을 축하하며 김영석 회장님과 함께 한국지역에서 최고가는 클럽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석 회장은 “클럽이 탄생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홍용승 한국지역 총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와이즈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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