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단체 대표, “시정과 관련한 폭행은 허위·중상모략” 주장...경찰조사 결과 주목

사건 진실 다르다며 언론에 입장 발표, 폭행사건 시민에 사과

군산경찰 17일 A씨 1차 조사완료...A씨 맞고소는 유보 상태

이정훈 기자 / 2021-03-17 15:23:22

조경수 군산시의원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된 전 시민사회단체 대표 A씨가 물의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줬다며 군산시민에게 사과했다.

A씨는 17일 언론에 배포한 ‘조경수 의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바로잡고자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건 당시) 교회, 사회복지,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가치관의 차이가 느껴져 자리를 피하던 중 후배인 조 의원의 욕설을 듣는 순간, 먼저 뺨을 때렸더니 조 의원도 얼굴을 가격하기 시작하면서 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러나 이번 사건의 발단으로 알려진 “‘시정과 관계있다’는 말은 허위, 중상모략”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고, 잘못한 부분은 책임있는 행동을 보일 것”이라며 군산시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사건의 동기나 배경이 군산시정 관련 의정활동에서 비롯됐다는 조 의원의 주장과 상충되는 것이어서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첨예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17일 오전 A씨를 불러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조 의원에 대한 A씨의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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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라인 2021-03-20 06:03:13

신종권력 시민단체
결국은 정지권력 지향으로
도의원 후보
내지는 국회의윈 보좌관
순수성이 의심스럽다

군산시민 2021-03-19 17:26:21

시의원이 시민의 상전노릇하는 도시를 만들려고 하는고만 쯧쯧

시민단체를위한 2021-03-19 10:23:47

시민단체가 시민의 상전노릇하는 도시가 군산입니다

신뢰 2021-03-19 07:10:57

물론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지만 시민을 대표하는 공인신분인 군산시의원 조의원님도 그닥 잘한게 없네

눈치보나 2021-03-18 21:55:01

시의원들 눈치보느라 아무말도 못하고 있지요???
참...이게 뭡니까 군산
그냥 시의회 해산하세요
깜냥도 안되는 시의원들이 많아서 뭐 군산 발전이나 있겠습니까
내년에 선거조차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시의원들 너무 많습니다.
알아서들 나오지 마시길

경암동 2021-03-18 15:30:20

소설을써라 소설을ㅋㅋㅋ그렇게 담에 꼭한번해봐야것냐? 꼭 그래야만했냐?
그럼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쌓고 인정을받아라. 잔머리만 돌리지말고~~~ 이앞잡이들아

시민 2021-03-18 12:21:06

시의원이 시민과 개 똥으로아는거지 시의회는 대체뭑하나?
시의원이 시민을 폭행하는건 개가 주인을 무는것과같다.
아래는 시의회윤리강령이다.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의원은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의원은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에 존중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

군산시민한표 2021-03-18 12:18:09

그러네 선거용이었네~

군산시민 2021-03-18 12:12:03

난 진짜 궁금하다 시의원과 시민과 폭행사건에 시장을 들먹이는건지
왜 그럴까? 이건 누가봐도 내년 선거용인거 같지? SNS에서 조장하는 글들을 올리고 댓글다는 면면을 보면 누구누구 선거운동원들이더만 시민들은 말은 안하지만 다 지켜보고있다

헛라인 2021-03-18 12:09:44

그래서 패도 된다고
둘이 알아서 하지말고
법정에서 가려라

아래 글쓴 사람 2021-03-18 12:05:27

답답한 사람들아~
둘이 알아서한다고 하잖아요.
과정이 없는 결과가 어디 있소~

당신들도 보고 판단하면 될 일
시끄럽게 자꾸 떠드는 이유가 뭔가요?
(페이스북 전문 퍼온 글)
........................................

군산시민 여러분,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상처와 아픔을 드렸습니다.
지난 며칠간 시민 여러분께 염치가 없어 갖은 모함과 비난에도
즉시 진실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알려진 것과
그날의 진실은 너무도 달라 고민 끝에 심경을 밝힙니다.

조경수 의원이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저를 \"한때 알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조경수 의원과는 제일고 6년 선후배 사이로,
2005년 우신동영아파트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활동할 당시에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주로 수업(대학원)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만나 2년 동안 통학을 하면서 가깝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조경수 의원의 시의원 출마 당시도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해주었습니다.

개인적인 고민뿐만 아니라 시의회 의정 활동 중에 발생한
어려움도 최선을 다해 도와 왔습니다.
군산민생연대를 처음 결성할 때부터 함께 했으며,
달팽이산악회를 통해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면서
누구보다 형제처럼 지내 왔습니다.
무엇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동생이었습니다.
현재도 같은 교회에서 안수집사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쯤부터 수 개월간 조경수 의원이
저를 한번 만나자고 본인과 주변인들을 통해 수차례 연락해왔지만,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개인적으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지인들도 불편하다며 견디기 힘들 만큼 만남을
종용해와 할 수 없이, 지난 3월 11일(목) 저녁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주선한 지인들에게 조경수 의원이 둘만 있고 싶다고 하여
두 사람은 자리를 피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둘만 남아서 단체, 교회, 사회복지,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대화를 하면 할수록 예전과는 달리 거만하고,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며 늘 ‘형, 형님’ 하던 호칭도
‘김대표, 김대표님’ 이라 했습니다.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만 느껴져, 저는 자리를 피하고 싶었고,
밖으로 나가고자 하는 행동을 5차례나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조경수 의원은 그때마다 바지를 잡거나, 문을 막거나,
심지어 무릎까지 꿇으며 대화를 이어가려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심리적, 물리적 감금상태에 놓였습니다.

끝내, 도저히 이야기를 계속할 수 없다고 느껴 일어서서 나오는데
조경수 의원은 안경을 벗고 “에이 씨*놈이” 라며 욕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선배(제일고 6년)로서 화가 난 나머지 “지금 뭐 하는 거야?
한번 하자는 거냐?” 그랬더니 “그래”라고 말하자,
순간적으로 제가 빰을 때렸더니 조경수 의원도 주먹으로
제 얼굴을 가격하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우당탕 20여 초 정도 싸웠습니다.(조경수 전치 4주, 본인 전치 2주)

싸움이 끝난 뒤 조경수 의원의 첫마디가
\"전 한대도 안 때렸어요\"였습니다.
어이가 없어 그냥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싸움이 끝나고부터는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과 그 간의 정이
떠올라 밤늦도록 긴 대화를 하였으며 카페 안에서 한번,
밖에서 한번 껴안고 자리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조경수 의원은 저를 고소했습니다.
본인은 조경수 의원이 고소했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으나
싸움의 발단이 사실과는 다르게 시정과 관계있다는
허위, 중상모략의 일부 언론 보도내용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는 책임 있는 행동을 보일 것이며,
이와는 별개로 다른 내용을 주장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군산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2021-03-18 10:18:28

그나저너 시의원들은 동료가 폭행당했는데 왜 함구하고 있는지?
혹여 동료 감싸다가 담 공천에 탈락을 두려워 하는지?
에라이 시의원 다 없애고, 시민단체도 정당성이나 정통성 없음
다 해체해라

시민 2021-03-18 10:14:23

시의원에게 폭행당했다면 사진한번 올려보시죠
시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요 주민을 대표해서 일하고 집행부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그게 잘못인지요. 시민단체는 전 대표가 폭행당했면 성명서라도 내야하는것 아닌가... 시의원은 반대파가 많아서 성명서발표목하나....군산 웃긴다 지금있는 시의원들 담에 봅시다

포청천 2021-03-18 09:07:48

오호통제라 ^^ 향간에 도의출마 문제라는 애기가 도는 데 실체을 밝히고 이번기회에 정치을 떠나시요^^ 폭력으로 정치 을 군산시민을 우습게 보지 마시길 눈부릅뜨고 지켜본다는 사실

시민 2021-03-18 08:00:43

하수인들 양비론 물타기 여론조작 하고 있네.
진단 2주 끊어 쌍방 맞고소는 조폭들이 자주 사용하는 수법아닌가? 아예 자해를 해서 10주를 끊지 그래!

군산 2021-03-18 01:10:46

아래댓글중 가해자두둔 댓글들 거슬리네 선후배면폭력이정당한거야 ? 예전에친했음정당하냐고 ? 쌍방? 그냥병원가도 2주나오는거 모름? 때리는데 맞고만있어 ? 그게쌍방이야?
군산시민으로 부끄럽다
얼마나 썩었으면 시민단체 대표가 시민이뽑은 시의원을 저지경으로
시민단체가 백악관이야 그랜드야
조폭도 그런짓안하겄네

폭력반대 2021-03-18 00:42:04

시민을 위한 군산시정이냐?
시민단체를 위한 군산시정이냐?
시민이 뽑은 군산시의원을 폭행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가 안된다

두분을 알만큼은 아는 2021-03-18 00:01:19

두분을 알만큼은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의 두분사이에 어떤 오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시민대표는 15~년전에 전국 오십만호 부도 임대아파트 보증금 보전을 위한, 전국 공동대책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제주에서, 강원도까지, 그리고 국회로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 낮도 기리지 않고 활동하여 그때 부도 임대아파트 특별법을 만들어서, 결국, 그 모든분들에게 보증금 전액을 보상받게 했던, 감동했던 그 순간들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기만 합니다.
그때의 그 역사의 현장에는 조경수의원은 존재도 없었습니다.
내가 알기는 그 후로 몇년후에, 조의원이 기계공고 기관제 교사로 재직시, 시민대표와는 학부모의 인연으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산지역에, 부도 임대아파트가 생기는 곳마다, 시민대표가 찾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도움을 주면서, 그 자리마다 조의원을 시민연대 총무라고 소개 시켰으며, 결국에는 조의원을 시의원에 출마하도록 해서, 조후보와 함께 초선과, 재선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줬던 아파트를 찾아다니며, 표를 구하려 다녔으며, 조후보는 잘 모르지만,
어떤 아파트에서는 시민대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몰표를 몰아주어, 초, 재선에 당선됬던 사실들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순수한사람이 필요 2021-03-17 23:28:37

시민단체면 시민단체로 끝까지 남아라
결국은 정치권력이 목적이면서 양다리 걸치는
치사한 행태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군산시민들이 단호히 배척한다

반지 2021-03-17 22:54:01

오랫동안 약자와 시민들 편에서 함께해준 훌륭하신분입니다.
저도 도움을받아 큰어려움에서 용기내어 살고있습니다.
그 어떤 시의원보다 국회의원보다 시민들을 위해 힘써주신 분입니다.
이번 잘못한 실수를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걸로 갚아주시기바랍니다.

니네보다나아 2021-03-17 22:33:23

조의원 욕해서 싸움벌이더니
역시나 편드는 사람들도 다 욕쟁이구만 ㅋㅋㅋㅋ
챙피한줄아쇼!
좋겠다 본인들 인성부터 챙겨시오

수송동 2021-03-17 22:20:00

강시장 때려치세요
시 의장은 뭐하냐

시민 2021-03-17 20:27:37

아래 너냐? 에라이~
민주당 공천받기 위해 개돼지 처럼 사리분별 못하는분들 준엄한 시민의 심판을 받을지니

페북 그만~ 2021-03-17 20:25:18

우리는 정치인들 싸우는거 관심 없어요

나다 2021-03-17 19:56:58

그나저나 페북보니까 전국회의원 측근들이 조의원 편들던데..
핸폰으로 전화왔다고 하고 그러던데
다음선거때 무소속으로 나오시는건가요?
궁금하네요 조의원님???

흠 2021-03-17 19:52:46

둘이 싸운거가지고 왜 다른사람들이 이리도 시끄럽고...
내년에 선거땜에 싸잡아공격하고...
다 티나는데 언제적방법? 그러니 안되는거임..
두분이서 알아서 하겠죠 경찰이.조사한다니...

누가 책임을져야죠? 2021-03-17 19:42:59

사건과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군산시민들께 죄송하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사건 당사자와는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기다려 봅시다요~ 제발 이러지 말고~~~

여러분, 왜 이런 사건상황이 발생해야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당일 서로 사과했고, 서로 이해하면서 끝났다는데(추가자료)
이 상황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동네 선후배(제일고 6년차-족보도 없냐)라면서 서로 싸운것도
이해못하겠지만 어른들이 부끄럽게 사방팔방 떠들고 다닙니다.

당한게 억울해서 고소를 했으면 조용히 두 분히 해결하면 될 일을
군산시민들이 봉기라도해야 할까요?(누구편 들어? cctv없는데서 싸우지 말고 요즘 유행하는 라이브방송해라~ 쌈 구경이라도하게)

챙피하고.. 안스럽고.. 부끄럽고..
두분 모두 정치인이라죠?
이런분들이 군산시를 대표합니다.
자랑스럽네요.

언론도 뻥뻥 터지고(군산시민들 투표 잘하세요)~~
제발 두 분이 조용히 해결하세요. 선전선동하지 마시고
(한 분은 사과라도했지.. 사진보셨을까요 민망합니다.)

뭐~~ 퇴직한 손석희 사장이 인터뷰하자면
자랑스럽게 방송출연하실거죠?

부정한 지자체라면 지금처럼 싸우시면 됩니다.
다른 의원님들은 민원인에게 멱살 잡히는 일이 없었을까요?
(뭐 시의원은 태어날때부터 권력이 있었데요? 1년뒤 봅시다. 그 권력~)

좀~~ 제발 조용히 살게요.
두 아들 형제가 싸우면 엄마는 둘 다 혼을 내줘야 옳은 겁니다.
힘 없고 작은 둘째만 편들면 버릇 없어져요.
(근데 여기서 누가 둘째요? 누가 힘이 없는거죠?)

지금 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우리 상처는 누가 책임져요?

기자님들 제발 거짓말도 좋으니
행복한 이야기~~ 신나는 이야기~~~ 좀 써줘요
둘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는데, 이분들 거짓말은 잘도 쓰면서
행복한 거짓말 좀 기사로 올려줘요~~~

제~~~~ 에~~~~~ 발요

입장발표하세요 2021-03-17 17:54:24

측근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
강임준 군산시장님은 아무런 입장발표 없이 어물쩡 넘어가려는건가요?

시민 2021-03-17 17:40:24

맞고를 쳐라!

시민단체 2021-03-17 17:35:24

시민단체 대표님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해서는 안되는 일 입니다.
그리고 선출직 시의원은 아무리 시민단체 대표께서 훌륭 하시더라도 시의원을 존중을 해 주어야 합니다.그 당사자 시의원도 해당 지역의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이 됐지 않습니까. 하지만 시민단체는 어느 누구의 선택을 받았읍니까.

억울하고 괴롭겠지만 폭행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안됩니다.
그리고 왜 군산시민에게 사과 합니까.
잘못을 했다고 생각 하시면 당사자에게 찾아가 사과 하는게 맞고요. 쌍방폭행으로 고소한들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당사자에게 찾아가 사과하고 서로 잘 합의하에 피해자도 고소를 취소 하고 폭력을 행사할 힘으로 서로 힘모아 군산 발전에 힘을 보태 주세요.

그리고 시민단체 대표면 시민단체 일에만 전념 하세요.
시민단체도하고 정치도 하고 그러면 본질이 흐트러지지 않을까요. 왜 시민단체를 하셨는지 모르나. 한가지만 잘 하셔도 시민들에게 존경 받습니다.

욕심을 버릴때 시민대표의 삶은 더 멋지게 익어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