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일
2021년 04월 21일(수요일)

w w w. k m r n e w s. c o m  

 

 

 

 

정치
경제
사회
교육/문화
행정
건강/스포츠
 
오피니언/컬럼
알립니다
군산정보통
뉴스촛점
기관/단체/인물
전북도정뉴스
 16일 오후 40대 확진...
 군산형 재난지원금 핀셋 ...
 군산시, 세아베스틸 옛 ...
 (수정)16일 오전 군산2...
 김제시 새만금 행정구역...
 18일 밤 3명 추가 확...
 군산지역 40대, 231번 ...
 감염경로 불분명 50대 확...
 7~80대 어르신 두 명 ...
 자가격리 중 확진 군산2...
국내 선박 수주가 세계 ...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도...
일반 군산시민도 군산시 ...
확진발생은문자로알려주세...
몇백억 들어가는 고급진 ...
 

  홈 > 사회

 

잊혀져가는 군산3.5만세운동 의의, 대안이 필요하다

2021-02-27 08:27:44

 

비대면 등 위드코로나시대 맞는 행사 기획으로 국난 극복의지 이어가야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 군산3.5만세운동기념관으로 변경 여론도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군산3.5만세운동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하는 가운데 이를 대비해 비대면이나 소규모의 기념행사라도 진행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군산 3.5만세운동은 서울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호남 최초로 일어났던 만세운동으로, 인근 지역의 만세운동을 이끌어내는데 막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역의 자부심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코로나19로 군산3.5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클 수 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시립예술단이나 지역의 문화예술단체가 군산3.5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공연이나 전시를 마련해 비대면으로 선을 보인다든지, 군산 시민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준비해 우편 등으로 접수할 수 있는 캠페인문구나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든지, 혹은 전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참여 캠페인을 한다든지 하는 행사들을 통해 군산3.5만세운동의 의의를 이어갈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역 경제가 어렵고 코로나19로 우울감이 깊어가는 이때 군산3.5만세운동처럼 일제강점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이를 극복하고자 목숨을 아끼지 않고 만세운동에 나섰던 우리 선조들의 기상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현재의 우리도 희망을 갖고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는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과도 맞닿아 있다.

2018년 개관한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자는 의미로 명칭을 지었다.

이에 시의원 등을 중심으로 군산 지역의 3.5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군산3.5만세운동기념관이나 군산3.5만세운동100주년기념관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해 군산3.1운동기념사업회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 긍정적인 답변을 얻고 간담회 등을 계획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연기 중이다.

전국으로 만세운동을 전파하는 도화선이 된 군산3.5만세운동이 그 역사적 의의에 걸맞게 더 많이 알려지고 더 생생하게 후손들에게 접해질 수 있도록 군산시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타겟광고문의

이름  비밀번호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구암동  2021-03-01 10:18:03
시기적절한 기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한다고 그냥 지나쳐야하는 현실이 아쉽군요.
군산시에서 일찍이 태극기달기 운동이라도 했어야지요.
새만금 해수유통은 여기저기에 현수막 걸려있던데요.
군산만의 역사성은 나몰라라 하는 현실에 참으로 유감입니다 ㅠ

 

 

 

 

 

모바일버전회사소개자문위원회광고안내신문구독신청개인정보처리방침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