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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문 닫은 상가 ‘수두룩’

2021-02-22 09:51:55

 

대기업 가동 중단 이어 코로나19 직격탄 여파

 

수익률은 전국 최하위권, 기업유치 등 대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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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상가들의 폐업이 속출하면서 지역상권 쇠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경기불황에 이어 지난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규모 매장 폐업이 잇따르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당분간 도미노 폐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지역상권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8일 영동상가 일대.

한때 지역상권의 상징이었던 이곳은 전체 120여 개 매장 중 현재는 20여 개 매장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저녁이면 이 일대가 어두운 공간으로 변하면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마저 연출하고 있다.

나운동 시민문화회관 앞 상가도 임대문의가 나부끼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이 매장들은 한 때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경기침체로 인해 결국 매장을 닫는 업소가 늘고 있다.

이처럼 경기불황으로 군산지역 자영업자들이 운영난을 견디지 못해 문을 닫는 점포가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이 쇠퇴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그나마 매출을 유지하던 대로변 상가에까지 확산되고 있어 경기 불황의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폐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마저 상당수여서 군산의 지역경제는 갈수록 추락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같은 경기불황이 지속될 경우 원도심처럼 지역 곳곳에 슬럼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군산지역 중대형 상가(330㎡ 이상) 공실률은 14.4%로 2019년도 4분기 12.5%로 1.9%로 상승했다.

소규모상가 공실률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2019년도 4분기 19.3%이던 것이 지난해 4분기의 경우 26.6%로 무려 7.3%가 상승하는 등 소규모상가 도미노 폐업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투자수익률은 2020년 4분기 기준 중대형상가는 1.12%, 소규모상가는 0.73%에 그치면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문제는 올해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영업난에 따른 상가 폐업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기업유치에 따른 인구유입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전국적인 경기불황속에서 실현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그나마 이달 중 군산 상생형 일자리 사업 선정이 발표되고, (주)명신도 상반기 내 전기차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인구유입 희망이 떠오르고 있다.

A공인중개사 대표는 “최근 2~3년 사이에 자영업자의 폐업이 크게 늘면서 빈 점포가 크게 늘고 있는 상태다”며 “경기 자체가 워낙 좋지 않은데 코로나19마저 겹치면서 지역경제의 경쟁력마저 약해 창업을 위한 빈 점포의 문의 또한 거의 실종된 상황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군산형 일자리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현안사업이 제 궤도에 오르고 코로나19도 백신접종이 이뤄짐에 따라 경기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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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참시민  2021-03-01 22:50:18
군산지역 젊은고급인력이 타도시로 다이주하고 겨우명맥을 유지하는데
조촌동 디오션지역 신규아파트로 점포들이이주하므로 구도심권은 완전히
희망이 절벽입니다,이제 앞으로 군산이 어떻게될지 걱정입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월명아  2021-02-24 19:56:19
인구는 줄어들어가고, 도시는 죽어가는데 서민들 빚쟁이 만들고, 봉급의 절반 가까이 잡아먹는 월세 비싼 아파트는 왜 이렇게 가격이 비쌀까요? 이유가 뭘~까요? 도체대 뭘~까요? 일부러 이렇게 하는 걸~까~~요?ㅋㅋㅋ
독자한마디 삭제 통맹산  2021-02-24 11:29:43
지금도 청와대니 현대중공업 가동이니 꿈속을 헤매는 소리하고 있으니
참 걱정이요. 걱정
독자한마디 삭제 4월에  2021-02-23 21:03:49
현대중공엄 재가동 되면
군산경기 살아날겁니다.
군산에는 청와대출신 신영대 국회의원님
청와대 핫라인 강임준 시장님이 계십니다.
꾹참고 기다리셔요.
독자한마디 삭제 기사거리 한심하구먼  2021-02-23 17:11:51
상가고 나발이고 개인도 부두나고 있어 개풀뜻는소리 하지마
독자한마디 삭제 서민  2021-02-23 12:40:13
상가는 고사하고 포장마차도 없다 어데서 배부른 소리
독자한마디 삭제 한심한도시  2021-02-22 17:40:44
영동이 아니라 나운동 수송동 군산시 전쳬가 무너지고있다.
주구장창 반대만 하는 한심한도시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시민  2021-02-22 14:43:14
과연 대기업몰락과 코로나19 때문만이었을까요?
영동도 변해야 살수 있어요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  2021-02-22 12:11:07
이런기회에 대로변에 싼 가게들 얻어서 돈벌어라!
배달업종,인력사무소 잘된다.
찾아보면 다 길이있다!
독자한마디 삭제 젭알  2021-02-22 11:53:20
이번 기회에 싹 밀어버리고 구시청과 팔마광장을 연결하는 대로와 광장을 조성하라. 중동 미원 삼학 명산동 도로망도 혁명적으로 확장하고. 수십 번도 더 말하지만 일부의 희생과 혜안으로 새만금 수부도시가 되어야 한다.

거긴 금칠해도 희복불능 상가다. 새만금 개발되어 인구 100만이 되어도 혜택을 보기 어렵다. 좁은 도로망과 주차여력이 없는 지구는 도태되기 마련이다.

여전히 주먹구구 작은 그릇으로 근근히 활성화 시키려해야 아무 소용이 없다. 군산의 새중심으로 번듯한 도로도 만들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면 도시발전이 10년은 당겨질 것이다. 다시 상가를 짓고 도시다운 도심을 만들면 새만금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 된다. 지금 중앙로가 우리 배포 크기다. 이래가지고 무슨 광역시타령인가.
독자한마디 삭제 상권이동  2021-02-22 10:15:01
아파트신축,인구이동 조촌동디오션은 계속 상가신축중임.
상황에따라서 상권도 이동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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