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도 군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1일 군산지역 83번을 시작으로 90번까지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중 5명은 내흥동 오션클래스 현장사무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별로는 84번(전북 #352, 40대), 85번(전북 #353, 30대), 86번(전북 #354, 50대), 87번(전북 # 355, 40대), 88번(전북 #356, 30대), 89번(전북 #357, 30대)은 군산 82번 접촉자로 알려졌다. 또한 90번(전북 #358, 20대)은 군산 87번의 가족이다.
또한, 군산 모 대학 학생인 83번(전북 #351, 20대)에 대해선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는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내흥등 오션클래스 현장에 오후 4시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 군산 #83, 전북 #351 발생경위
□ 군산 #84, 전북 #352 발생경위
□ 군산 #85, 전북 #353 발생경위
□ 군산 #86, 전북 #354 발생경위
□ 군산 #87, 전북 #355 발생경위
□ 군산 #88, 전북 #356 발생경위
□ 군산 #89, 전북 #357 발생경위
□ 군산 #90, 전북 #358 발생경위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