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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추석 연휴 코로나 확산 고비

2020-09-29 15:17:03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개인 위생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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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으로 자칫 코로나19가 또 다시 확산되지 않을 까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정부 차원에서의 고향방문 자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일부 귀성객은 고향이 아닌 여행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제주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30만 명 이상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 비상이 걸린 상태다.

군산지역 또한 귀성객과 더불어 적지 않은 관광객이 군산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방역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군산은 타 지역보다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많지 않아 나름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또한 대부분 확진자가 지역사회 감염이 아닌 외부 감염사례가 높아 시민들로선 명절 지역방문에 있어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군산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근대관광과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이 인기를 모으면서 코로나19 시국속에서도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산시도 명절 연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에 안내 요원을 배치해 마스크 착용과 출입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의 방역활동과 더불어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등 시민의식도 요구되고 있다.

원도심 등 주요 관광지의 경우 일부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안전불감증을 보여주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에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손씻기 등은 기본적인 방역 수칙은 물론 추석 연휴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도 필요하다.

여기에 귀성객도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보내는 명절인만큼 모두가 철저한 방역 속에 안전한 명절을 보내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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