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알파클럽 제46대 조미순 회장(리더스 에셋 어드바이저 대표) 취임식이 지난 20일 나운동 정선에서 개최됐다.
장은식 서지방장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홍용승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성광문 전북지구 명예총재, 하승빈 전북지구총재, 길보분 차기총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인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군산알파클럽은 홍용승 한국지역총재, 성광문 전북지구 명예총재, 장은식 서지방장 소속 클럽으로, 클럽촤타 45년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는 3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했으며, 군산YMCA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조미순 회장은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알파클럽 여성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한단계 성장 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순 회장은 군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25기 사무국장, 걷기동아리 정무국장, 리더스 에셋 어드바이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