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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수협 조합장 보궐선거 열기 고조

2020-07-20 09:20:50

 

7명 후보 표심 확보 총력, 오는 23일 4,683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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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여상복, 노평호, 최광돈, 윤갑수, 전병이, 조헌철, 김광철 후보.


군산시수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무려 7명의 후보가 출마하면서 여느 선거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기호별로는 기호 1번 여상복, 기호 2번 노평호, 기호 3번 최광돈, 기호 4번 윤갑수, 기호 5번 전병이, 기호 6번 조헌철, 기호 7번 김광철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후보들은 위기에 처한 군산시수협을 도약 시키고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후보는 자신이라며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후보별 주요 공약과 출마의 변을 정리했다.

△기호 1번 여상복 후보는 혁신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수협 운영을 적자에서 흑자로 바꿀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로 바꾸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여 후보는 “약 40여 년의 전문 경영인으로써 살아온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군산수협을 위해 온전히 쏟아내고 싶다”며, “새로운 군산수협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우리 조합원 여러분의 군산수협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은 ▲수협 모든 재정상태 및 직원 인사 등 투명 공개 ▲관용차 반납, 조합장실 1층 이전 ▲조합 비업무용 부동산 일부 매각 미처리 결손금 상환 ▲오식도·내초도 어촌계 신설 ▲군산 꽃새우 지역 특산품 상품화 등을 내걸었다.

여 후보는 전 군산수협 대의원, 이사, 전 수산인 안강망 회장을 거쳐 현재 서해조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2번 노평호 후보는 조합장의 무급 봉사직과 더불어 수산전문경영인으로서 깨끗한 사람이 수협을 개혁할 수 있다며 청렴성을 강조하고 있다.

노 후보는 “주먹구구식 경영은 이제 그만, 전문 경영인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바다를 보지 않으니 바다에 대해서 연구하고 부족한 걸 개선하면서 이끌어 갈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선유도 위판장 옆 급유소 신설 ▲연도 유류공급소 폐쇄 전면 백지화 ▲제빙 공장 자동화 시설 및 전문 경영 운영 ▲잡어 활용 방안 제시 ▲관용차와 월급반납 등을 약속했다.

노 후보는 전 주식회사 신성수산 총괄이사, 전 주식회사 바다21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진수산 대표를 맡고 있다.

△기호 3번 최광돈 후보는 전직 조합장으로서 깨끗하고 강한 일꾼으로서 새로운 군산수협을 변화시키는데 적임자라고 호소하고 있다.

최 후보는 “군산수협의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수협 경영 5년에 경험과 준비된 후보로서 군산수협을 똑바로 세우겠다”고 전했다.

주요 공약은 ▲조합원 출자금 환급 적극 추진 ▲무문별 난립된 지점 관리 ▲각 도서 간이위판장 신설 현장판매 지원 ▲직원 승진 및 전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 ▲어업인 안전보험 수협지원금 확대 등이다.

최 후보는 전 제16대 군산수협 조합장, 전 서해EEZ골재단지 상생협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군산수산발전연구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기호 4번 윤갑수 후보는 변화와 혁신, 강력한 추진력으로 침체된 조합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열악한 군산시수협이 생존해 건실한 수협이 되기 위해선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조합을 성장시켜 그 수익이 반드시 조합원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공약은 ▲관리도, 방축도 풍력발전소 유치 재검토 ▲미처리결손금 정리 출자배당과 환급 실시 ▲유류와 얼음공급 및 냉동냉장 사업은 연중 무휴로 운영 ▲도서지역 365현금입출금기 설치 ▲직원의 승진 및 전보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 등이다.

윤 후보는 전 군산시수협 초대 상임이사, 전 한중 민간어업 실무협의회 지역대표를 거쳐 현재 수산인 공정권익보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5번 전병이 후보는 금권 선거로 얼룩진 군산수협의 선거문화를 반드시 바꾸고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군산수협은 깨끗하고 도덕성이 있는 사람, 조합원을 위해 욕심없이 오로지 희생과 봉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조합원을 위해서라면 조합장직도 거침없이 던질 수 있는 사람, 앉아있지 않고, 뛰어다니는 비즈니스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무자격 조합원(맨손어업) 정비 ▲건실한 군산시수협 진단 ▲각 어촌계 간이 수리 도크시설 신설 ▲선유도 휘발유주유소 신설 ▲김, 꽃새우 홍어 등 군산브랜드 상품 개발 등을 내걸었다.

전 후보는 전 군산시수협 21대 감사, 전 군산산림조합 15대 이사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원마린 조선소 대표를 맡고 있다.

△기호 6번 조헌철 후보는 ‘조합원이 꿈꾸는 행복, 조합원이 선택한 일꾼, 조합원이 든든한 희망’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조 후보는 “젊고 정의로운 군산수협의 미래를 위해선 변화와 경험, 검증된 젊은 일꾼인 본인이 조합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조합원들이 꾸어왔던 꿈을 함께 이루고 싶으며, 강한 수협, 돈되는 수산업에 온 힘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은 ▲위판가격 평준화로 조합원 수입 현실화 ▲직영연쇄점 등 어업업인 휴게시설을 조합원 참여로 운영 ▲조합원 우대금리 확대 실시 ▲단계적이고 공평한 급여 인상 체계 정착 ▲수산관광 개발 유도 등이다.

조 후보는 전 군산시수협 어촌계협의회 회장, 전 서해EEZ골재채취 피해대책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수산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호 7번 김광철 후보는 전직 조합장으로서 경륜과 경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약하는 군산시수협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조합장 재임 중 자산 5천억원을 돌파한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라며,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군산시수협의 동반성장을 이루어내고 건강하고 견실한 군산시수협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은 ▲조합원 출자금 및 이용고 배당 추진 ▲신용사업 여·수신 1조 목표 달성 추진 ▲김 가공공장 건립으로 군산 김의 브랜드화 추진 ▲가공사업팀 군납과 일반품 판매 사업을 분리 운영 ▲어업인 어가지지를 위한 매취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전 군산시수협 조합장, 전 전라북도 해양수산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북도 수산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군산시수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합원 4,683명(개인 4682명, 법인 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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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현 실 성  2020-07-21 14:20:34
후보자님들 빌(空) 약속(約)은 남발하지 맙시다 현실성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세요 조합원들이 바보가 아님니다 그래도 3번 7번이 조금낫네요~
독자한마디 삭제 나서방  2020-07-21 11:38:43
관심없다.
독자한마디 삭제 2번  2020-07-21 07:15:02
먼저 사람이 되자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인  2020-07-20 17:46:45
제발 돈선거 하지말고
제데로 인물선출했으면 합니다
보궐선거에 7명출마
조합원권리를 이번에 찾으시길빕니다
화이팅입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rkwl  2020-07-20 17:45:54
한표에 얼마?20만원? 4683*20만원=9억3천7백만원.10억이면 뿌리면되서 50억번다? 조합장되면 봉급반납 이권불개입 선언한 사람 뽑아줍시다.과거 원예조합장님이 봉급반납한 사례가 있어요.그러니께 잘되잖여.먹을생각안하고 조합만바라보고 일하게.또 소송들어가는 일 없게혀 망신당하지 말고.
독자한마디 삭제 부패후보반대  2020-07-20 17:34:16
돈뿌리는 후보가 군산수협과 조합원을 망친다!
보궐선거에 돈선거라니..
미치꺼다
독자한마디 삭제 우럭  2020-07-20 17:34:11
요새 세상에 돈주고 찍어달라는게 말이 되는지 쯧쯧
제발좀 세금 낭비하지말고 뽑히기 전에 이런것좀 잡아내야지
매번 뭐하는짓인지~
독자한마디 삭제 깨끗한후보필요!  2020-07-20 17:29:13
금권선거때문에 열리는 선거에서 돈뿌리는 후보가있다니...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접수하겠다는 꼴이네!
조합원들 정신 차리고 고양이접근막아야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광어  2020-07-20 13:42:47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번에도 막판에 돈 뿌린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경찰.선관위분들 정보 수집하여 제발 잡아서 콩밥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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