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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파트 통합관리사무소 시범운영

2020-05-18 17:40:48

 

주거취약계층 안전 도모…국비 미확보로 규모 축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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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공동주택의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통합관리사무소를 시범운영하기로 해 주목된다.

현재 준공(1988년) 후 30년 이상 된 관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은 91개 단지 3,886세대에 달하며 이중 10개 단지에만 자체 관리실이 운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들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 아니라 거주자가 고령화되고 빈집이 증가하면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돼 각종 문제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제42조의2 항 등에 의거 이들 소규모 공동주택을 통합관리, 안전점검·시설지원 등을 할 수 있는 관리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주거취약 계층의 안전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군산시는 2년 전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4개 권역별로 통합관리실을 두고 관리비 징수 등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으나 결국 국비를 확보하지 못한 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사업 내용도 축소되었고 올해 시비 8000만원을 확보해 우선 한 권역에서 시범운영한 후 추이를 살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영할 대상은 소규모 아파트가 밀접해 있는 나운1·3동, 소룡동 지역 27단지로 통합관리소는 금광동 삼성아파트 상가 내에 설치된다. 이 곳은 2023년까지 무상임대 계약을 완료했다.

운영 인력으로 팀장과 팀원 2명(기계설비, 전기)이 근무하며 공유부분 소규모 시설 보수(승강기, 정화조 등 조사, 담장, 배수로 등 점검)와 세대 내 소규모 고장 시(수도꼭지, 창호, 전등 등 20여 개 품목)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예산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일단 4권역으로 나눈 중에 한 권역에서 시범운영을 해 본 후 수요는 얼마나 될지 등을 살펴본 후 예산을 더 확보하고 확대할 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일단 최선을 다해 운영한 후 주거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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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그게요  2020-05-21 10:17:16
시에서 보상하고 새 아파트로 가라고 하는게 낫지 않나?
그곳에 공공주차장 만들고.

돈?
능력 없으면 자리를 비우세요.
독자한마디 삭제 완산주  2020-05-20 10:51:59
시골은 다 맨션이지
독자한마디 삭제 항구  2020-05-19 18:13:05
아주 좋은 제도인것 같습니다.
공동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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