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복지발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내 관련기관 종사자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화합을 목적으로 출발한 군산통합네트워크(회장 황성덕)에서는 종사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으로 ‘1%나눔&헌혈 챌린지’를 전개했다.
군산통합네트워크는 지난 2일 군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정부의 재정만으로는 대응의 한계에 봉착할 수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급여의 1%를 후원하는 나눔으로 전개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이웃과 의료진들을 위해 혈액부족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헌혈 운동에도 동참하며 마음을 모았다.
이에 황성덕 회장은 “그동안 누군가에게 나눔을 부탁드렸던 그 마음을 후원과 헌혈로 따뜻함을 공유하고자 이번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한 뼘 더 가까이 다가서고, 한발 더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지역사회 훈풍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1%나눔&헌혈챌린지”는 힘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활동내용을 공유함으로서 나눔 운동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통합복지네트워크 기관은 다음과 같다.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군산종합사회복지관 ▲금강노인복지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군산청소년수련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