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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빙맥페스티벌 예산 의회서 진통 끝 통과

2020-03-26 11:04:57

 

일부 의원 “주민참여·지역특색 전혀 담지 못해”지적

 

불만족 여론에도 또 추경에 5000만원 예산 편성 졸속 행정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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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갑작스럽게 추진돼 열렸던 군산 빙맥페스티벌을 군산시가 올해도 열겠다고 제1차 추경 예산안에 편성한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진통 끝에 통과됐다.

군산 빙맥페스티벌은 지난해 모 도의원이 ‘힘내자 청년소상공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안,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 주관하에 지난해 8월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당시 충분한 사전 준비없이 갑자기 추진되면서 페스티벌 무대에 시간여행축제를 홍보하는 조건으로 시에서 시간여행축제 행사운영비 명목으로 2100여만 원을 편성했다.

당초 페스티벌을 제안한 도의원이 도비 확보를 약속했으나 결국 지켜지지 않은 채 2100여 만원으로 행사가 이틀간 진행됐다.

특히, 전주 가맥축제 등 전국적으로 수많은 맥주축제가 열리는 상황에서 차별성을 갖추지 못하고 참신성도 없을뿐더러 지역 특색을 전혀 담아내지 못한 졸속 축제라는 평가를 들은 바 있다.

페스티벌 이후 축제에 참여했던 시민 대부분이 유료 티켓 판매가 이뤄지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주제인 맥주와 안주 등에 대해 매우 많은 불만들을 쏟아낸 바 있는데 올해 또 다시 같은 축제를 열겠다고 하면서 말이 많다.   

게다가 본예산에서 편성된 것도 아니고 추경예산에 시비 5000만 원(주최 측 자부담 1000만 원 별도)이 책정되면서 시의회에서 날선 공방이 오고갔다.

시 의회에서는 지난해 모 도의원이 도비 예산 편성을 약속했는데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과 올해도 도비 없이 전액 시비로만 진행한다는 점, 역시 지난해 무대 공연 수준이나 음향의 질, 더위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현저히 저하됐던 점들이 지적됐다.

또한 축제를 계속 특정 단체에 맡길게 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올해도 특정 단체가 주관한다는 점 등이 논란으로 떠올랐다.

제대로 된 축제를 만들려면 자부담을 늘리고 지역주민과 갈등관계가 아닌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좀 더 세부적이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들이 오고갔지만 관련 예산은 최종 원안 가결됐다.

배형원 시의원은 “집행부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미리 받아 검토해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예산 일정이 급박해 일단 세우되 차후 디테일한 부분들은 의회와 회의를 하자고 결론이 모아졌다”며 “자칫하면 낭비성이고 음주를 권장하는 꼴이니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위험부담이 높다는 점을 집행부가 충분히 감안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주관단체를 바꾸고 시비가 축제예산으로 확정된 만큼 지난해 지적됐던 문제점을 보완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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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엿장수  2020-03-30 09:49:49
축제라며 엿장수나 불러 놓고 삼류공연이나하는 축제는 이제 그만 ~
시민반대가 이렇게 많은데
예산도 엿장수마냥 자기들 맘대로하네
독자한마디 삭제 하지마셈  2020-03-27 17:12:39
전주가맥축제보다 좋았던 것이 있나요?
입장료, 음식의 질, 공연, 음향, 서비스 어떤거 하나도
좋았던 것이 없었네요.
새로운 축제를 계획 할려면 최소 다른 성공사례를 벤치마킹은 해야하지 않나요? 기본이 안되있네요...
그런데 이런 축제를 시민들 혈세로 진행한다는게 말이되나요?
누구하나 좋았다는 사람이 없는 축제를 왜 또 시비를 들여서 하는건가요?
모도의원은 도비를 지원한다고 했다는데 도비를 무슨 자기 돈처럼 쓰는 의원인가보네요...모도의원이 누군지 굼금하네요...
지금 군산은 단발성 축제보다 서민들이 느낄수 있는 정책을 내놔야 합니다.
제발 빙맥축제는 하지마셈
독자한마디 삭제 30대청년  2020-03-27 13:43:46
전주 가맥축제 짝퉁버전 군산시 빙맥축제........
다들 공감하지 않나,?
뭐 입장료는 그렇다치더라도 음향 상태...무슨 80년대 캬바레 수준인줄알았다...ㅋㅋ 차라리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무도 축제를 해라 그게 맞다
독자한마디 삭제 옥냥야옹  2020-03-26 21:41:15
오식도에 도로변에 5년전인가 네팔국기달고 이슬람사람들 모여 축제를 하는데 울동네 미성동도 외국인들이 많아요 러시아여자도 많고 소룡동 세아기숙사 도로변에 네팔국기달고 축제를 열렸으면 좋겠네요 울동네에 이슬람나라가 되겠네요
독자한마디 삭제 완산주=개산주  2020-03-26 20:48:22
전남 촌놈 개산주야 8월이잖아 왜 군산 시민도 안닌 놈이
ㅈㄹ이여 니 고향 전남 일부 지역 축제도 9월에 한다 잖아
독자한마디 삭제 열린 시정  2020-03-26 19:26:14
8월이면 3개월 남았나?
미리 준비하는 게 맞지.
4월 초순 경이면 대구신천지 코로나는 끝날텐데.
독자한마디 삭제 가지가지  2020-03-26 18:53:01
빙맥축제가 군산지역의 특화축제냐??
이미 병맥축제는 전주에서 매년 축제로 자리잡았다... 좀 따라갈껄 따라가라.. 누구좋자고 하는거지? 현재 시,도의원 다음선거때 절대로 표안준다. 똑똑히기억하자. 시민분들께서.
독자한마디 삭제 완산주  2020-03-26 17:10:21
코로나에 이런걸 열고 싶냐 이그 정말
독자한마디 삭제 정신못차리지~  2020-03-26 16:00:58
모 도의원~참 무책임한 의원일세~예산도 못받았으면 추진을 말아야지~맥주 못먹어서 환장한 시민들도 아닌데~자기 얼굴 세우려고 또 축제를 기획한다고!!
거기에 같은 당이라고 밀어주는 시의원들은 또 머냐~일단 예산 세우고 차후에 계획서를 받겠다고~그렇게 급한 사업인가요? 시민들의 혈세로 당신들 맘대로 사용하는거 좋니? 왜 상설로 하지그래~
독자한마디 삭제 주민소환  2020-03-26 15:01:24
지금 상황에 예산수립시 계획에 없는 사업을 충분한 검토없이 5천만원이나 집행하려 하는게 맞는건가요?
군산시 집행에 대해 시의회에서 견제를 해야함에도 그냥 떠밀려 예산지원하는게 맞나요?
5천만원이면 이런거 말고도 군산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음에도 이런 예산집행을 한다면 시민들이 두눈뜨고 지켜보고
표로 심판할 겁니다... 기억하세요...
독자한마디 삭제 지금이  2020-03-26 11:55:06
축제할 시기냐? 정신차려라 군산시
독자한마디 삭제 지금이  2020-03-26 11:55:00
축제할 시기냐? 정신차려라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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