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로타리클럽, 소외이웃 생필품 전달 훈훈
군산지역 유일한 여성로타리클럽인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한사랑로타리클럽(회장 고은경)이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한사랑로타리클럽은 군산로타리회관에서 지구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7가정을 선정해 쌀, 휴지 및 생필품(80여 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고은경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작은 정성이라도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분들을 돕는데 큰 의미가 있는 봉사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 분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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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룡동 2019-12-26 16:3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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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로타리 크럽도있군요.
멋지네요
앞으로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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