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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오는 1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변경

2019-10-04 09:52:31

 

24개 노선 변경, 전통시장·원도심·터미널 경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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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14일부터 변경 운행된다.

군산은 현재 군산여객(주)과 우성여객(주) 2개 업체에서 하루 118대의 버스가 56개 노선, 1,246회 운행하고 있으나, 이번 노선변경을 통해 58개 노선, 1,252회로 조정된다.

노선변경에서 34개 노선은 현행대로 유지되고, 24개 노선이 변경되며, 이중 2개 노선이 신설, 18개 노선이 변경, 4개 노선이 단축 된다.

시는 시민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군산대, 전통시장, 원도심 지역을 주요 노선으로 경유 하도록 했으며, 군산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해 관광객의 연계성을 강화 했다.

또한 이주단지, 아파트 신축, 동백대교 개통,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탄력적 노선변경을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노선변경으로 인한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내 일원 23개의 도로전광표지판(VMS),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읍면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노선변경 안내 홍보를 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한정된 버스로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을 다 해소하지 못하는 부분과 일부 노선 단축 되는 지역도 있어 노선변경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모니터링을 통해 제기되는 문제와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교통약자에게 이동편의를 줄 수 있도록 시내버스 운행의 효율성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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