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일

2018년 11월 16일(금요일)

w w w. k m r n e w s. c o m

 

 

 

 

 

정치
경제
사회
교육/문화
행정
건강/스포츠
 
오피니언/컬럼
알립니다
군산정보통
뉴스촛점
기관/단체/인물
전북도정뉴스
 군산전북대병원 편입토지...
 시, 아동수당 군산사랑...
 군산초 이전 임박…시 ...
 김관영 의원, “새만금...
 군산시의회, 역대 의장 ...
 지역경제 단비 군산사랑...
 군산청년센터 장미동에 ...
 “소룡동 세무서 부지, ...
 김관영 의원, 교육부 특...
 조동용 도의원, 군산 화...
 

  홈 > 사회

 

군산, 단순 보는관광에서 체험관광 변화시급

2018-09-07 09:55:37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위한 관광산업포럼 개최

 

근대역사문화와 잘 어울리는 콘텐츠 강화 과제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군산은 이성당과 짬뽕 등 먹거리는 우수하나 놀거리와 쉴거리가 여전히 부족하며 여행환경 측면에서도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8일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주관 제8차 관광산업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한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위원은 군산은 풍부한 근대역사문화 자원에도 불구하고 이성당, 짬뽕 등 먹거리 자원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며 역사문화 코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민화 연구위원은 소비자 트랜드 분석을 통해 최근 국내 여행의 트랜드가 단기간, 근거리, 저비용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군산시가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먼저 김 위원은 군산시가 방문객이 많은 전주시와의 적극적인 연계방안을 찾아 차별화 전략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지역 여행객 분포를 따지면 전주시 30.8%, 군산시 15%, 부안군 10.5%이며 전주시가 단일지역 여행이 많기 때문에 전주시 관광객들을 군산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
아울러 전북 내에서 군산의 여행환경 쾌적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교통환경,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산시는 식도락 부문 순위에서 전국 8위에 올랐는데 최근 트랜드가 조금씩 다양하게 많이 먹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니 이에 맞춰 메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반면 조사 결과 군산시간여행축제에 대한 종합만족도는 9위로 놀거리와 먹거리 등 방문객 수는 많지 않지만 콘텐츠나 운영 부문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간여행축제를 근대역사문화를 더 잘 알릴 수 있는 매개체 역할로 활용하는 계획이 필요하며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액티비티와의 연결로 젊은 층의 유입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빅데이터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이종헌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오지는 않지만 방문객들의 38%가 군산시에 계속 머무르며 소비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축제라고 밝혔다.

이종헌 전문가는 과거 단순히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면 최근에는 관광목적에 의한 데이터 분석으로 다양한 분석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고 전제했다.

이를 통해 군산시 관광객의 유입지역은 익산시가 13%, 서천군이 8% 등으로 앞으로 군산시는 가까운 세종시 등 충청권 관광객 유입에 더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시간 여 동안 이어진 토론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이 너무 어둡게만 표현돼 아쉽다며 즐겁고 간단하고 행복한 콘텐츠로의 확대와 , 해양문화관광에도 중점을 두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제안 등이 제기됐다.

이날 포럼을 지켜본 조경수 시의원은 “일례로 통영시 관광홈페이지를 보면 통영에 와서 사람들이 즐기고 즐거워하는 사진들로 주로 배치돼 이미지 중심으로 시선을 끌지만 군산시 관광홈페이지는 경관과 텍스트 중심으로 비교가 된다”며 “철길마을이 지금의 관광지로 많이 부각된 것 또한 사진의 영향이 크므로 앞으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어 sns 등에 많이 올리도록 유도할 수 있는 사진관광 중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군산 관광객들이 군산역에서 내려서 철길마을, 시간여행마을까지 이동할 때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니 프리패스권 등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더불어 주민주도형 관광지 개발과, 관광지에 대한 다원화, 권역별 개발이 필요하다. 동부권의 경우 채만식문학관에서부터 장안낙조를 볼 수 있는 금강호관광지,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과 장뚝마을 그리고 철길마을로 이어지는 코스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포럼 이후 소비자 성향 분석을 위해 별도의 예산을 추경예산안에 올릴 예정이며 하반기 추진되는 전주시와의 광역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타겟광고문의

이름  비밀번호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7  2018-09-12 15:44:55
철도 부지 이상한 레일바이크 같은 것 할 생각 말고 실제 노면전차(트램)을 운영해라 분명 시에서 강조하는 관광 컨텐츠인 일제강점기 시절 이미지에도 맞고 시민들도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는데다 선로나 부지는 이미 확보되어 있으니 보수하던가 새로 설치하던가 하면 되는데 왜 버려두는 것인지? 철길마을 쪽도 연장해서 군산역까지 이어버리면 관광자원이나 시민교통 활용이나 빠질 것 없을 듯 한데. 차량기지(차량사업소)도 신영시장 뒷편 부지 활용하고 1층은 차량기지로 윗 공간은 시영 임대 아파트로 지어라.
기존 철로들 활용해서 노면전차 운영하면 주요 주거지들(수송, 미장, 조촌)이 시장 밀집지역(역전, 공설, 신영 등)으로 연결되는 것이니 그렇게 살리자는 주장하는 전통시장 접근성도 훨씬 좋아지고 차량기지 지으면서 시영 임대 아파트 함께 지으면 주변에 사람들 많이 살게되니 구도심 영동도 자연스레 살 것 같은데?
독자한마디 삭제 그냥 그 짬뽕이나 잘 유지해라  2018-09-10 19:35:46
짬뽕이나 잘 유지해라 어휴 답답이들~ 백날 모여서 쿵짝쿵짝 교통이 이렇게나 불편한데 참ㅋㅋ 터미널은 또 리모델링ㅋㅋ백날 해봐라 더럽고 냄새나고 춥고 덥고 터미널을 시간여행 테마에 맞춰서 신축하고 영화동부터 쭈욱 훑고 지나가게끔 만들어야지 내항도 주차장이 아니라 테마공간으로 만들고 기존 철도를 일부구간 운행하게끔 만들던가 아니면 좀 없애라 불편해 죽겠으니까 구시청은 그냥 복잡하니까 주차장으로 싹 만들어
독자한마디 삭제 타는것  2018-09-07 15:58:43
요즘은 탈것이 없으면 관광객 안옵니다..관광곤도라.케이블카, 모노레일, 루지 ,철로자전거... 군산은 군산항역이라는곳이 있었는데..다밀어버리고 주차장을 만들었죠..

 

 

 

 

 

 

모바일버전회사소개자문위원회광고안내신문구독신청개인정보처리방침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