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군산알파클럽 회장 취임
“지역사회 봉사 최우선 단체 도약”
김경식 군산시의원(사 선거구)이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알파클럽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는 지난 16일 옥구읍 소재 마실에서 길문섭 전북지구 총재, 성광문 한국지역 증경총재, 박동훈 지방장, 강태창 군산YMCA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지방 군산알파클럽 제43대 및 제4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44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식 회장은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산알파클럽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회원증강을 통한 내실을 기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범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길문섭 전북지구 총재는 “무조건 회원을 증강이라는 클럽주제로 한회기를 이끌고 갈 김경식 회장은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인재”라며, “취임과 발맞춰 신입회원 10여 명을 입회시킨 만큼 앞으로도 전북지구에서 으뜸가는 클럽으로 성장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경식 회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복지전도사라는 타이틀로 군산시 시의원 중 최다득표로 의회에 입성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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