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은 1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시 활동 주의사항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연계하여 혹서기 안전사고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논의 후 기존 활동횟수를 10회에서 7회로 단축운영 예정임을 안내하고, 장시간 무더위에 노출될 위험성이 많은 어르신에게 건강관리 등 각별히 주의할 사항들을 전달했다”며 “참여 어르신들이 활동현장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