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지구 배수개선사업 농림부 신규 사업지 선정 쾌거
김관영 의원 공약, 현대화 사업 추진
2019년도 농림부 배수개선 사업 대상지에 군산 옥서지구가 최종 포함됐다.
배수개선 사업은 상습 침수 농경지 해소와 안전한 영농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농림부가 대상지를 선정하고 농어촌공사가 실제 사업을 시행한다.
옥서지구는 지난해 최종심사에서 대상지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번 옥서지구 배수개선 사업 대상지 선정은 김관영 국회의원의 총선 공약 중 하나로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김관영 의원이 지난 1년간 농림부 장차관과 국무조정실 등을 상대로 수차례 사업 설명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이 개시되면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일원에 4.73㎞ 에 달하는 대규모 개거확장 및 현대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는 물론 공사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밀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군산인 2018-06-19 21:42:01 |
|
화상전문 병원도 좀 유치하지 이번 화재로 화상환자들이 대전으로 간단다 세아나 oci등 유리 회사등 화상 관련회사가 전북에는 많단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