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행복한 ‘은빛 요가’ 1기 과정 수료
10주 과정 성료
군산시 서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은 지난 9일 행복한 ‘은빛 요가교실 1기 과정 종강식을 가졌다.
원광대학교부설 요가학연구소(소장 박광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이 보은의집과 업무협약을 맺고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복한 은빛요가 교실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0주 과정을 마쳤다.
정헌주 원장은 “처음 은빛요가교실을 개강하면서 우리 어르신들이 끝까지 따라 하실 수 있을까 많은 우려를 하였으나 강좌가 거듭되면서 어르신들의 열의가 더하면서 원만히 마치게 되었다”며 강사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박광수 소장은 “앞으로도 석-박사 요가과정을 이수중인 전문 강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요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은의집은 직원들의 근골격계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주 2회 요가교실을 병행하기로 했다.
보은의집은 140분의 어르신과 8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도내 굴지의 노인요양시설이기도 하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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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쵝오 2018-05-24 12: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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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요가를 한다니 정말 놀랍네요^^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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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우 2018-05-11 23: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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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요가 잘하시네요. 건강 더욱 조심하세요.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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