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 빗나간 시민의식...이래서야!
군산이 관광도시로 새롭게 부각되면서 시민의식도 한차원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산을 찾는 관광객은 늘고 있는데, 아직도 차창 밖으로 휴지를 버리거나 나하나 쯤이야하는 생각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일부 부끄러운 시민의식이 여전히 남아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은 나운동 신풍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쓰러진 교통표지봉 사이로 무분별하게 투기한 담배꽁초 덩이. 아직도 멀기만 한 시민의식의 현주소여서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 제보...군산시민)
군산미래신문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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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이 2018-01-20 12:5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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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찡해븐거 아는 성님이 맨날 저그서 쪼그려 앉자서 담배피우더만 인자 신문에 다나오네 우짜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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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8-01-19 18: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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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담배피고 던지는 새 끼들
길에서 길빵 하는 넘들
법만아니면 한대 갈기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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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s 2018-01-18 23:3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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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뿐아니라...
중앙분리대며 이정표며 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부숴뜨리고 휘어뜨리고....
정말 이렇게 미적감각없고 지저분한 동네는 다니면서도 처음인듯..
적응되어 지금은 겨우 못본체할수있지...
이사온 초기엔 여기가 우리나라땅인지 몇날며칠을 의심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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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2018-01-18 19: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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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합니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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