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그인 · 로그아웃 · 마이페이지 · 공지사항
최종업데이트일

2024년 07월 23일(화요일)

 

    
   
정치
“공공시설물 관리 제각각, 시설관리공단 설립 촉구”
서동완 시의원 5분 발언, 창구 일원화 필요 주장
 
한정근 기자 / 2024-06-10 15:16:20     



군산시의회가 주요 공공시설물 관리가 제각각에 따른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창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일 서동완 의원은 제264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는 시민들과 타 지역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사업과 시설물들을 조성하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나, 동일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임에도 관리부서가 각각이어서 이용자들이 이 부서 저 부서에 연락하고 확인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몇 년전 군산시 전반에 설치된 체육시설물들을 조성한 각각의 부서에서 관리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하다는 민원을 받아 의회에서 체육진흥과에 관리·운영을 일원화할 것을 주문했다”며, “이에 체육진흥과에서는 의회 의견을 반영해 실태조사를 통해 여러 부서에서 조성해 관리·운영하던 체육시설물들을 체육진흥과로 일원화해 이용자들이 시설을 예약하는데 시간 낭비를 줄이고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그러나 지금도 계속해서 늘어가는 군산시 캠핑장, 야외 공연장 등은 조성한 부서에서 관리·운영을 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발생되고 있다”며 “군산시가 위·수탁하고 있는 캠핑장만 보더라도, 2개 부서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공연장은 6개 부서에서 각각 관리·운영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에서는 중앙 부처의 예산이 서로 다른 사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며,  “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탁상행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이용자들의 불편은 생각지도 않은 매우 비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캠핑장의 경우 군산시 누리집에서 캠핑장을 검색해보면 군산시 문화관광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서는 군산시에서 조성한 관리도 오토캠핑장, 무녀도 캠핑장은 각각의 개별 사이트로 접속해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청암산 오토캠핑장의 경우에는 사이트도 별도로 있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는 방식”이라며 “8월부터는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의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만큼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한 개의 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동완 의원은 “공공시설물이 증가하고 이용자가 늘어난 반면 시민들의 원활한 서비스 활용을 위한 군산시의 노력은 아직도 미진한 것 같다”며 “본 의원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나 사업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더 늦지 않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회사소개독자위원회광고안내신문구독신청개인정보처리방침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