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의원 - 해양레포츠센터는 협약으로 인해 시민들보다는 전문가(소방서,군산대,해양 소년단) 등이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시 예산 투입 대비 세외수입액이 현저히 적음을 지적하며, 우리 시 직영으로 센터 운영을 하고 있어 수익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며, 시가 적자 운영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할 것과 우리 시가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도 충분히 편리하게 이용할 방안 마련을 주문.

▲서은식 의원 - 내년부터 야외수영장 내 카페테리아 시설 운영관리 위탁 시 계약서에 시와 사용인과의 책임 한계를 분명히 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체육회 종목단체 회원 관리에 대해 회원에 대한 기준 없이 체육회가 통합되면서 단체 관리가 안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회원 기준을 명확히 하여 단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주문.

▲송미숙 의원 - 수영장 운영관리와 보수에 대해 월명수영장 안전사고로 인해 폐쇄되어 이용자가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사전 예방점검 등을 통해 관리를 강조

▲김영란 의원 - 스포츠클럽 운영이 잘 안 되어 시민의 불만이 많다면서, 부서의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요구.

▲김경식 의원 - 어르신생활체육지도사(7명)를 선발했는데, 관련 수요가 부족하여 목적과는 다르게 활동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원하고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수요조사 실시 후에 목적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고 지적.

▲이연화 의원 - 전국도민체육대회 선수 선발은 실력을 겨뤄서 출전해야 함에도 추천으로 출전하는 요강도 있으며 종목에 추천인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며, 스포츠는 공정성, 적절성, 경쟁력이 생명인 만큼 선수 선발시스템 점검과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

▲윤신애 의원 - 체육시설 사용료와 관련, 대야수영장은 건립된 지 20년, 월명수영장은 30년 되었으나 요금은 20년 동안 한 번도 변동이 없다면서, 수요자에게는 저렴하게 이용하여 좋은 일이지만, 안전요원도 적고 시설유지보수도 부실하다며 요금 인상을 검토하여 수영장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

▲서동완 의원 - 스포츠 개최 방향에 대해, 익산의 경우 시에서 펜싱과 육상을 활성화하고 있지만 우리 시민들이 우리 시가 어떤 운동을 지원하는지 모르고 있다면서 우리 시는 군산을 대표하는 종목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며, 주력 스포츠에 학교 지원(운동부)도 집중해야 한다 강조.
▲최창호 의원 - 골프대회 시비 지원에 대해 골프대회는 많고 시비 지원도 많은데, 지원금이 홍보비로 쓰이고 있으며 관광 효과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며, 골프대회에 지원하는 것보다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시민, 학생에게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

▲서은식 의원 - 부서의 민원처리에 대해, 시 홈페이지 민원답변이 부실한 점을 지적하며, 민원사항에 대해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해놓고 완료 처리를 했다며 민원처리 철저와 부실한 답변 개선을 요구.

▲송미숙 의원 - 금석배 축구대회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해, 금석배 축구대회 집행 내역을 보면, 전체 예산 중 임원진 식사의 비중이 높고 고급식당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 지적하면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지원금에 임원 식비가 과다 지출되고, 임원진 식사 비용 대비 고생하는 대회 운영 요원의 점심 밥값은 8천원인 점은 매우 불공평함을 지적.
▲박광일 위원장 - 민간사업자가 주최하는 골프대회에 시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시민이 혜택 보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타 지자체의 사례처럼 시민들과 학생들이 할인을 받는 등 골프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혜택을 보는 방안 마련을 주문.

<공보담당관>

▲김우민 의원 - SNS와 홈페이지 연계에 관련해 시에서 관리하는 블로그는 알고리즘에 의해 구독자를 늘리려는 노력을 해야 하며 또한 유튜브 구독자 수 증가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로그 콘텐츠에 관해서는 위생행정과와 협력해서 군산의 맛집이 소개될 수 있도록 올려야 한다고 지적. 

▲서동완 의원 - 시비 지원 콘텐츠 제작과 관련, 작년에도 전국단위 언론 홍보사업의 조회수가 적음을  지적했다면서, 군산시가 지원하지 않았지만 유튜버 ‘집나간 햄지’의 콘텐츠는 조회수가 25만이라며 돈을 들이지 않아도 25만 명이 보는데 예산을 들여 1천 5백 명이 보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사업비를 쓰기 위한 기획으로 보인다고 지적.

<감사담당관>

▲이연화 의원 - 민간위탁보조금 이행준수 감사는 민간위탁 관리부서에서 감사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감사담당관에서 감사하는 방안 마련을 검토할 것을 주문.

▲서은식 의원 - 감사담당관의 감사는 감사원, 행안부, 도 감사보다 더 세밀해야 하며,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개정에 따라 해당 조례에 맞게 민간위탁기관에서 매년 지적되고, 시정되지 않는 점에 대해 시 감사담당관에서 감사할 것을 요구.

▲김경식 의원 - 공사 중 설계변경 금액이 공사비의 10%가 넘으면 감사담당관에 의뢰하여 일상감사를 받고 있으나, 준공을 며칠 앞두고 설계가 변경되는 등 일부 미진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공사비 증액된 설계변경과 낙찰차액에 대하여 감사를 하여 각 부서의 무분별한 설계변경이 이뤄지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

▲서동완 의원 - 부패 및 청렴도 개선조치에 관해, 부패나 청렴도 등에 관해 진단하고 해결해야 할 중심에 있는 부서인 감사담당관이 진단을 잘못하고 있다면서 그 예로 청렴도 평가결과 내·외부 체감도 5등급, 노력도 4등급이며, 권익위 평가결과 청렴 컨설팅 미흡 기관에 대한 멘티 결과 군산시가 유일하게 멘티 후 하락하였음을 지적하였다. 이 점은 전 부서가 반성해야 될 사안으로, 정확한 자료 검토 후에 외부에서 감사담당관 채용 등 대책 마련을 주문.

▲이연화 의원 - 관광진흥과의 시간여행 축제에 대해 서류상 미비하거나 집행에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결과에 따라 환수 및 고발 조치 등 시정을 요구.

▲김영란 의원 - 인사방식 문제점 개선을 요구하며, 보직 경로를 투명하게 하기 위한 직원과의 토론 등을 통해 부서별 단계(기피·선호부서)를 나눠 보직이 이뤄지도록 개선을 요구.

▲송미숙 의원 - 시민감사관 운영과 관련 민원내용과 처리결과 답변이 서로 상이하고 미흡하며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의 지속을 위해서는 시정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서은식 의원 - 민간위탁기관의 예산 규모에 따라 감사실에서 감사를 해야한다 지적하며, 회계처리 기준에 맞지 않게 집행되는 것이 많아 감사를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문.

▲윤신애 의원 - 부패 관련 의무교육에 대하여 부패 관련 청렴도 등급이 낮은데도 의무교육조차 100%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해당 교육이 의무교육인 만큼 이수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

▲서동완 의원 - 자체감사에 대해 더 철저하게 해서 타 기관 감사에서 먼저 발견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