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윤 출마예정자
군산 출신 박성윤(만19세) 청년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의회 비례대표에 최연소 도전장을 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성윤 출마예정자는 “청년세대의 문제점은 그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고, 전북 정치의 새로운 길, 박성윤 후보만이 전북을 바꿀 수 있다”며 “깊은 고민 끝에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연소 전라북도 광역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기성 정치의 연속이 아니라 전라북도의회에 청년 당사자가 들어와야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북 청년전담민원센터 신설▲도내 대학/기업 간 청년채용증진 정책 마련 ▲지역별 청소년 자치 배움터 마련 등을 제시했다.
박성윤 출마예정자는 신풍초, 동원중, 군산고를 졸업 후 서울예술대를 휴학했으며, ‘노무현 장학생 12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1824 청소년포럼 상임대표 등 정치 사회분야에서 청년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