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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시립극단 창단·상설공연장 조성 촉구

2021-09-07 16:29:05

 

배형원 시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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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원 시의원

배형원 시의원은 7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립극단 창단과 상설공연장 마련을 적극 촉구했다.

배형원 의원은 “우리 군산에는 지금도 연극무대의 막 뒤에서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인생을 걸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극인들이 있다”며 “이들의 열정으로 시민문화 향유권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군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군산에는 5개의 극단이 있으며 대부분의 학교에서 연극수업이 교과와 창체수업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 장치가 절실하다는 것.

특히 다양한 역사콘텐츠 발굴로 군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립극단 설립과 상설공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군산에서는 현재 문예진흥기금 중심의 지원체계가 유일하나 이 또한 아마추어 동호회에 나눠주기식으로 지원금을 배정하고 정작 전문예술인들의 제작 수준에는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배형원 의원은 “청년들은 물론 군산의 많은 예술가들이 무한한 상상을 통해 다양한 창작을 시도할 수 있도록 전문시스템이 갖춰진 공간지원과 시립극단 등 안정적인 지원체계로 문화도시 군산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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